자기가 잘못해도 사과 안하는 와이프115

미안하다고 했더니 누가 미안하단 말 듣자고 이러는 건 줄 아냐고 하더라구요. 

사과를 해도 받지 않고 분 풀릴 때까지 화내는 사람도 있어요. 뭐하자는 건지. . .

안좋은 악습이고 사고로 뉴스에도 나오지만 간호사들 괴롭힘인 태움 방식보면, 그 지옥같은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간호사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태움 옹호하는게 아니라 여성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내구력이 약하지 않습니다.

혐오 댓글이라고 할까봐 총쏘고 수류탄 던지는 군대 꼭 아니더라도 인구도 줄고 있는 마당에 생명 하나라도 더 살릴수있고 사회 나와서도 경력 인정받을수 있는 아동폭력 구조, 소방사무직, 병원 간호사등으로 대체 복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여군이나 체대 여학생들 자기들끼리 모여 놓으면 서로 안질려고 악착같이 합니다. 강해요

맞아요 연하랑 사귈때 특히더한거같아요 ㅜ

여자들 특유의 기싸움인데 노답입니다. 여자들이랑 싸우면 속터지는 이유죠. 지가 이길때까지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내려고 계속 말돌리고..

종특이에요. 

그걸 이성적으로 따지고 들면 종국에는 울어버리죠.

문제는 회사에서도 그러는것들이 많다는거죠 일을 해야되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일을 회피하는 능력까지 장착 ㅠㅠ

여자들 하고 일하기 힘든이유

지지않으려고하는건 대부분의 여자들 패시브에요.

여자한테는 실속은 따로 챙기고 표면상으로는 지는게 이기는겁니다.

승리 ㅋㅋㅋㅋㅋ 잘못했으면 사과하는게 도리임

초등학교 도덕책에 나오지않음?

뭘 넘겨요

사과하면되지

하며간

퐁퐁 퐁퐁

호의를 강요를 하시네요.

원래 남보다 더 챙겨야 하는게 가족인겁니다. 고생하세요~

아줌마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죠

지가 뭘 잘했다고 승리니 뭐니 합니까

반대로 하면 사과 받아 낼때까지 지랄지랄하면서 아오

사과하는건 서로 공감하고

앞으로 같은 실수 안하겠다고

다짐하는겁니다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어린애들 처음가르치는

감사와 사과입니다

전 와이프가 사과만 할줄 알고 사과해서 빨리 벗어날려고 한다고 뭐라하던데요.. 

사과하는 행동 보다는 고치려는 태도나 반응이 더 빡치게 하는듯 -_- 그 순간만 모면하는.. 흠

무조건 작용, 반작용으로만 때려박고 시작하면 세상 모든게 이거 아니면 저게 되는데 실제 세상이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잖아요.

피카추 배 만진다는 표현처럼 본인에게만 유리하게 글을 남겼을지도 모르지만 바로 너는 안 그랬냐라면서 글쓴이를 몰기엔 글의 분량상 섣부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