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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익명 *]
  • 등록일 2024-01-15 10:30
  • 조회수 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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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와이프가 허락하신다면 일단 작성자님이 행복한 쪽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을꺼같습니다 행복하세요 14 0
[* 익명2 *] / 진짜 출퇴근. 근무시간은 연봉 줄여도 값어치가 있다봅니다. 2시간왕복 지옥철 다니다가 요즘 3~4시간... 14 0
[* 익명49 *] / 예 받아야 해요 그걸 부부라고 하는 겁니다. 입장 바꿔보세요 20 0

다른의견 0 추천 14 [* 익명1 *]

와이프가 허락하신다면 일단 작성자님이 행복한 쪽으로 선택하는것이 좋을꺼같습니다 행복하세요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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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3 [* 익명46 *]
이걸 허락까지 받아야되나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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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0 [* 익명49 *]
예 받아야 해요 그걸 부부라고 하는 겁니다. 입장 바꿔보세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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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2 *]

이직이면 살면서 큰 이벤트인데 허락까진 아녀도 상의하고 동의하에 결정하는게 맞죠 연봉도 1500이면 엄청 줄어드는건데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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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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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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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9 *]

혼자 살고있을듯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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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61 *]
아뇨, 허락은 무슨.. 하지만 부부니 통보 정도는 해줘야 겠죠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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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4 *]

허락까진 아니더라도 상의는 하죠 보통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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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6 *]

반대로 생각해도 와이프가 이직하는데 말도 없이 연봉 낮춰서 이직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기분이 들지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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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78 *]
뭐 연인 사이일때는 몰라도 그래도 결혼을 한 상태인데 허락보다는 협의였겠죠.

부부라는게 서로가 믿고 의지하는 사이인데 이런 일 결정하면서 한마디도 안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허락이라곤 하지만 협의후 서로 좋은 방향으로 결정을 잡았다 정도겠죠.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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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9 *]
허락이라는 표현이 걸리실수는 있는데

당연히 같이 의논하고 결정해야죠

배우자 직장과 급여가 바뀌는건데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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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0 *]

어이구 ㅠㅠ 짠하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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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2 *]
허락이라고하니까 이상하네요.동의라고해야죠.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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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직장을 와이프 직장 근처로 이사까지 했는데 저정도는 먼저 제안해줘야 할정도로 배려해줘야하는가요?

그게 부부같은데....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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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그럴거면 애초에 중간지점에서 살면 아무 문제없었을걸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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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이게 지금 이직자체가 문제가아니라 출퇴근길이 문제 아닌가요?

남자쪽에서 그걸 출분히 배려해줬는데 이걸 허락까지 받아가며 고민해야되나요?

허락이고뭐고 당연히 먼저 이렇게하면어때하고 제안해줘야할 내용아닌가요?

그게 같이사는거지 혼자 편하자고 자기직장 가까운데 집얻고 남편이 출퇴근길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데 연봉 준다고 고민을 한다고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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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구로에서 수원이에요 자차로 2시간이상 출퇴근 지옥이에요 

이건 협의보다 먼저 와이프가 배려해줘야 되는 문제에요

지금 글에 맏벌이고 아이 언급이없는거보니 아직 자녀가 없으신거같은데

이렇게까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크게 받고 있는데 연봉 1500때문에 허락을 받아야된다?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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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전 좀 생각이다르네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먼저 말꺼내주고 어떻게든 방법을 같이 찾아야지 이건 고민할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이사를 가든 이직을하든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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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와... 인기글돼서 댓글 장난 아니네요. 이걸 어떻게 다 설명을 드려야할지... 집을 와이프쪽으로 몰빵한건 와이프가 집안일을 대부분 다 하겠다고했고(실제로 하고있습니다) 와이프 회사는 급여나 복지 특히 육아휴직등 육아관련 보장이 잘되어있어서 미래를 위해서도 와이프쪽에 가깝게 하는게 유리하겠다는 결정이었고 이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직도 와이프가 동의하긴 했어요. 연봉 하락금액에 대해서 아쉬워하기 때문에 제가 고민하고있는것이고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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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6 *]
힘내세요 가장이라고 끙끙 거리며 혼자 고생해도 결국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이건 진짜 배려 받아야 할일이였지 허락받고 그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없으면 맏벌이에 연봉 1500깍인다고 생활 안힘들어 지자나요

일단 정신적 육체적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이건 상대가 먼저 말을 꺼내주는게 당연한겁니다...

아니 왕복 2시간에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것도 알고있을탠데 먼저 말을 안꺼낸다고 그냥 묵인하는건 문제가 있어요...

 

물론 이건 제가 위에글만 보고 한판단이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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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4 [* 익명2 *]

진짜 출퇴근. 근무시간은 연봉 줄여도 값어치가 있다봅니다.

 

2시간왕복 지옥철 다니다가

요즘 3~4시간 왕복 지옥철.....2일이면 하루 근무시간이네요.

 

사람사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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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추천합니다

 

잃는 것 대비, 얻는게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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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후려치기 당하는거 같은데요

지금 야근을 안하지 다음에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야근안하는 문화다 모든 회사가 하는 말이죠

저도 한때 너무 힘들어서 2000정도 까고  스타트업 가려다 너무힘들다고 얘기하고 조율했더니 오히려 연봉도 오르고 인력도 충원해줘서 다행히 잘다니고 있네요

대중교통 타면서 좀더 다른곳 아니면 

연봉을 올려 이직하기 위한 좋은곳 찾아보시죠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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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새로가는곳도 워라벨이 철저한지 검증이 확실히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연봉도 다운인데 결과적으로 워라벨도 비슷하면 더 힘드실듯

물론 출퇴근 거리도 크지만 사내 문화라든지 사내에 빌런이라도 있으면 더 안좋아질수도 있겠죠.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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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8 *]

2222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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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익명6 *]
저라면 다운은 별로...

다음에 이동하면 다운된 급여가 기준이 될테니까요.

 

지금이 출퇴근이 70분이고 이직하면 40분이면 30분 당겨지는건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본인이 판단 하시면 될것같네요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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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은 편도 70분이고

이직은 왕복 40분 같네요.

구로에서 구로가 차 막힐 때는 편도 40분 걸릴 수 있는데 답 없으면 자전거나 스쿠터 전동킥이면 15분이면 될 걸요.

2024-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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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 전 자취생활로 가시고 주말부부하시죠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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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육체적 힘듬이냐 돈이냐 문제네요 좀더 오래하실수 있는곳이 더좋을수있을거같네여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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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하고 이직했습니다.  

추가 근무를 하더라도 수당들이 제대로 나오고 퇴직전까지 무난히 다닐 수있는 곳이긴합니다.

 

이직하고 나니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의외의 건이 나타나서 괴롭히고 하더라구요.  이럴꺼면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 받지 싶은데..

100프로 만족하는 직장은 없다고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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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눈에 보이는 돈도 돈이지만 이직하면서 세이브되는 시간도 돈으로 환산해 보시면..

시간도 돈입니다~

2024-01-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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