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모르는 빚이 있어요336

시댁에서 남편 허락없이 쓰도록 2억이나 쏴주진 않죠 ㅋ

당연히 저한테 준거 아니고 남편한테 다 주셨죠. 남편이 니 이름으로도 적금 들어놓으라고 일부 저한테 맡긴거구요 

남편이 아내에게 맡길수도 있긴하죠.

생각보다 돈을 부인에게 맡기는 남자들 많아요.

여자들이 원하기도 하고~

월세ㄱㄱ

나중에  솔직하게 다말해여 부부간에 그래야함

금리가 비싸니 전세보다월세가 쌈

전세금이면 목돈인데 적금을 들라구했다구요? 여기서 주작의 향기가 뿜뿜입니다.^^

고소 ,고발 안 되어도 남편에게 2억 갚으셔야겠죠

시댁에서 준 돈을 친정에 주면 당연히 안 되는 거고

준다 하더라도 남편과 합의하에 줬어야 뒷탈이 없는건데.. 

대체 무슨 생각이셨던건지.. 

이말이 정답 월세 ㄱㄱ하고 월세를 친정엄마한테 내라하삼

싹싹빌어야지 어째요

엄마한테 돈받아야지 먼소리임?

본인이 행동하고 애들을 걱정하는건가요??

애들은 방패막이가 아닙니다.

시댁돈 2억을 친정에 주는 정신머리로 애들 걱정이라고 하면 다들 웃어요. 이제와서 자식 팔아 먹냐구요.

근대 다 떠나서 친정이 2억을 갚을 능력이 있는건 맞나요?

애들타령 하는거보소

위자료 준비하고 애들은 당연히 포기 

지금 이 수순인데???

결혼은 왜 했냐 좆긋은뇬아 

너라면 반대입장에서 동의하겠냐?

제가 의도한건 아니기에.. 다 잘되려고 하다가 이렇개 된거라 좀 억울해요. 엄마가 땅투자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경기가 이렇게 되버려서 돈이 묶였어요 

땅 가져와요

먼지도 모르면서 엄마가 돈 번다는 한마디에

남에 돈으로 땅 투기를 하셨네요??

막말로 강원랜드가서 도박 한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진짜 재정신이 아니군요;;

사기꾼도 다 잘 될려고 하다 잡힌거에요. 범죄자는 뭐 나쁘게 하려다 그렇게 된거에요? 자기돈으로 해야지 시댁돈 남편한태 말도 안하고 땅투기하다 잘 못되니깐 억울해요??? 참..

애들 생각하는 사람이 그랬다고?

분탕질이면 실패고 현실이면 받아들이세요

야 갈라치기 그만해 얼마받니? 여자인데 지긋지긋하고 이젠 진짜 기분나쁘다

계속 숨길거에요?

먼저 얘기해요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애들 타령 하지마세요 

잘 해결되면 모를까 이미 파탄으로 만든 책임은 회피하고 애들걱정하실거면

첨부터 그러지 마셨어야죠.

ppompungi

2억은 본인이 남편한테 갚으셔야 하고..

뭘 지가 의도한게 아니래

엄마가 강탈했음? 모녀 사기단이 따로없네

억울해? 억울하다고? 억울하다는 말은 니돈 주고 못받을때 쓰는말이고. 쓰레기네

돌려까는거잖아요 ㅋㅋㅋ

이혼해도 2억털고 가셔요

ㅋㅋㅋ

갚고가야지 어딜가

받지 못할 돈은 빌려준게 아님.

그냥 준거죠

그니까 땅을 남편주면 되잖소

2억이 작다면 작은???

나가서 돈 벌어보신적이 없나봐요?

님 지금 회사 다니면 월급 200받음 ㅋㅋㅋㅋ

작은 돈 2억 수습못해서

여기서 목숨값 운운하시는 분이

누굽니까?

반대의 상황이 발생했을때 나같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혼 안당하고 싶은 마음과 무엇보다 아이생각을 속으로 되뇌면서 

남편분과 시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납작 업드리세요.

땅에 들어갔다니 친정엄마한테 문서 받아서 넘기던 담보로 잡던 하시고요.

이혼 당한다해도 아이 생각해서 목숨값같은 헛소리 접고, 빚갚으며 사세요.

그 2억원 차용증으로 친정엄마한테 받으세요

돈 걸리니 그깟  부모형제 다 필요 없더이다

그리고 4년 더 지나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4년 일찍 움직이는게 대수인가요?

2억이 작은돈일수도 있다고 말하는거로보아 친정 재산이 좀 되나봐요? 2억은 까짓거 손해보고 팔면 회수하고도 남는 돈이고?

그래서 달라고 하면 차용증 쓰게 되면 받을수는 있는데 엄마하고 관계도 날아가고 유산도 날아갈거 같아서 그러는거죠?

남편도 그쪽 재력은 대충 알거구요?

남편한테는 당연 알려야 되고 같이 계산기를 두드려 보세요

남편이나 전세 핑계 대고 더이상 제발 친정에 돈 더 빌려주지 말고요

엄마랑 하는 전화는 모두 녹음하세요

비정하겠지만 나중에 문제 생길때 다 증거로 쓰입니다

살 방법을 모색하세요

2억이 작으면 빨리 나가서 돈벌어오세요.

단언컨데 능력있는사람은 2억 영끌 가능함.

우리나라 평범한사람은 최저임금 노동자고, 

연봉 2000언저리임. 소비없이 10년 모아야하는돈인데 이게 어떻게 적은돈이예요?

그리고 땅은 해당금액만큼 지분이라도 받아오세요.

같이 사시려면 그정도는 해야 남편쪽도 납득이 가능할 것 같네요.

200원도 못 벌어오는게 입 놀리는거 보소

2억이 장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