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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여러분들에 의견이 궁금합니다.7

  • [* 익명 *]
  • 등록일 2024-01-22 17:49
  • 조회수 361
아들이 있습니다.

2살 배기인데

 

저는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운동을 포기한 케이스입니다만

 

와이프가 운동은 절대 안된다, 취미면 모를까

이럽디다..

 

제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저는 아들과 놀고 같이 운동하고 하다보면

또 운동선수에 꿈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아이한테 너의 생각을 주입하지 말라는데..

이게 제가 진짜 주입하고자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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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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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취미로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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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타고나야 하는 거죠.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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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키려는것도 주입이고, 절대 안된다 하는것도 주입아닐까요?

아직 2살이니 몸으로 실컷 놀아주면서 잘 관찰해보세요.

운동 하셨던분이니 싹수를 더 잘 보실꺼같은데요..

 

저는 큰딸이 4학년인데 학습지 하나 시키면서 잘 놀리고 있습니다.ㅎㅎ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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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미리 선그을 필요 없는 뱐면에 기대만 커서도 안될 것 같아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부모가 지원해 주면 될 듯합다. 
2024-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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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냥 관심생기면 그때봐도 안늦어요

2024-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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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과 놀고 같이 운동하고 하다보면

또 운동선수에 꿈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하셨으니 그게 주입이지 않을까요?

2024-01-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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