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직장인분들에게 묻습니다, 여행가는거 싫어하시나요16
- [* 익명 *]
- 등록일 2024-01-24 09:40
- 조회수 61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익명3 *]
|
 0
 0
[* 익명8 *]
타당성 있는 여행을 좋아함
예를 들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데 제주도나 해외여행을 가자고 한다면 내키지 않는 상태로 가게 되는거라 찜찜함 반대로 금전적 여유가 없는데 멀지 않은곳에 가성비 여행을 간다면 이정도는 괜찮다고 봄 금전적 여유가 있을때는 어디를 가든 갈만하다고 생각함 단지 시간을 잘 써야지 주 5일 일하고 2일 쉬는거라면 토,일 1박2일로 1년에 한두번 혹은 계절별로 한번씩 갔다오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함 그런 일년에 한두번 조차 싫은건 내성적인게 아니라 그냥 히키코모리 아닌가 싶음
참고로 난 평소에 일끝나면 집에와서 영화보고 컴퓨터하고 집에서 쉬는거만 좋아했던 사람인데 결혼후 주말마다 나가자고해서 나가는중이라 영화보고 컴퓨터하던 취미생활이 확실히 많이 사라짐 지금은 애가 어느정도 커서 영화는 아니더라도 컴퓨터 취미는 유지중인데 주말에 집에서 컴퓨터하고 티비보면서 쉬는걸 좋아함 단지 계절별로 한번씩 여행가는건 재정상태에 따라서 좋고싫음의 차이가 존재하다는거. 막상가면 재밌고 추억도 쌓을수 있고 좋긴한데 비싼데 다녀오면 한동안 타격감이 남아있음..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전 반대로 좋아해요.
맨날 회사에만 박혀 있으니까 답답해서요
영화나 게임도 좋지만 하루 이틀이죠. 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