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7cm남자의 생활을 간접경험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61
- [* 익명 *]
- 등록일 2024-02-05 00:38
- 조회수 14873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익명10 *]
164정도 되는 친구가 있는데 키도 작고 외모도 별로이긴한데 (머리가.. ㅡ.ㅡ) 말빨과
돈이 되니 (엄청 부자는 아니지만 노는데 쓰는돈은 신경 안 쓸 정도) 여자 줄세워놓고 만나더라고요. 처음 만나기가 조금 어렵지만 진짜 전화통화로라도 한번 말만 섞을 기회가 된다면 거의 넘어가더군요.
|
|
1
6
 [* 작성자 *]
키164이랑 키156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닌가요? 제가 유독 이성 키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라 남자키가163cm이상이기만 하면 ok입니다 저한테 164남자는 키로 감점이 전혀 없습니다. 156남자는 즉시 연애상대로 아웃이고요 |
|
|
0
1
[* 익명10 *]
한명은 아니예요. 정확히는 4명.
근데 두명을 뺀 이유는 키는 작지만 그친구는 잘생겼거든요. (대신 돈은 없는.. )
그리고 전 낙관적으로 얘기한게 아닌데요. 뭔가 다른 확실한(?) 장점이 있어야한다는 얘기예요. 키는 작지만 그친구들의 공통점이 말빨+돈, 말빨+외모등.. 자기의 장점이 확실하죠. 특히 말빨+외모인 친구는 키 180대 친구들 보다도 훨씬 잘나갑니다. (키보다도 외모가 중요한듯..) 물론 넷다 드문 케이스긴해요. 일반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걸 두가지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결국 단점을 상쇄할 만한 장점이 확실하지 않다면 어렵다는얘기예요. 다만 안그런 경우는 또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살기는 하더라고요. (그냥 키만 작은 동료들도 꽤 있어서)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키 때문에 쳐다본 게 아니라 이상한 남장여자라서 쳐다본 거 아닌가요?
글좀 잘읽어요 ㅋㅋㅋ
진짜 글 좀 잘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