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정떨어질때24
- hhrr600
- 등록일 2024-02-07 10:43
- 조회수 1734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3
Harmony2
정이 떨어진다는 것은 나의 정이 허약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정이 떨어지지 않도록 힘을 줘서 튼튼하고 지속적인 정이 있게 해야 합니다. 나의 정이 허약하면 남들의 단점이 크게 보이고 쉽게 미워하게 되나, 나의 정이 튼튼하면 남들이 곱게 보이고 기특하게 보입니다. 나의 정이 허약하면 남들의 부족함을 보고 외면하고 떠나지만, 나의 정이 튼튼하면 남들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려고 합니다. 관건은 나의 정이 강력하고 힘찬 것입니다. 건강한 자는 실망이 짧고 부분적이고 (정말로 건강한 자는 실망이 없다고 합니다) 곧 다시 희망으로 가득 찹니다.
|
|
|
0
1
미진
내가 생각했던 사람의 모습과 다른 모습들이 보일 때 ... 나도 상대방에게 그러겠구나 생각해야죠뭐..
꼭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여서 사랑할까요? 이건 연애때는 그럴수 있겠죠 연애때는 내가 이런 사람이 좋아 라고 해서 그사람을 선택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결혼에서는 물론 정말 아니다 싶어서 이혼이라는 경우의 수가 있지만 그건 최후의 수라고 여긴다면 내가 생각한 사람 아니면 어쩌리요 그냥 사랑하는거죠 왜 사랑하니까 사랑할수도 있지만 가족이니까 나랑 함께 있어주니까 사랑하는거죠. 그거 하나만으로도 더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람에게 가장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전 시간과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그사람의 시간과 공간을 나와 함께 공유해주고 같이 해주는게 가장 크니까 그부분을 사랑해주는게 좋은것 같애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전 15년차이지만 서로 아직도 그런모습들을 보곤합니다.
문제점을 이야기해서 고쳐지는 부분도있고 포기하면서 살아가는것도 있고요~~
해결은 부부간에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고 싫음을 정확히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도 들어보고 고치거나 맞춰가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초반에 부딪히다 적당한 선을 지킴
서로 38선 안넘고 지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