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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기혼 여자입니다 어린시절 아빠는 돈사고도 몇번치시고 가정을 돌보지않았고 바람도피시고..(물증은없고 심증만) 딱히 어린시절의 추억은 없어요 여행도 한번 가본적없으니까요.. 다니던 회사에서 위치가 힘들어지고 돈이 안들어오자 엄마의 설득으로 돈많이주는 중국회사로 들어갔는데 (3배정도 줬었네요) 그렇게 5년정도 돈을 보내다가 일방적으로 연락과 돈을 끊었고 (아마 현지에서 여자가생긴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미 좋은 남편은 아니었던지라 엄마도 그냥 포기하고 앞으로 우리찾지마라하고 전업주부였던 엄마가 혼자 사회생활시작해 삼남매를 키웠고 막내는 초딩 저학년이였어요
현재는 모르겠지만.... 3개월마다 비자문제로 중국에서 계속해서 입국해서 일주일정도있다가고 그랬었나봐요 5년전쯤에 그냥 서류정리하자 하고 잠깐들어왔을때 엄마랑 협의이혼하셨어요 협의이혼 안하려고해서 국내 거주지없어서 불편한점들을 우리주소지로 해주는대신 (우편등..) 합의이혼하기로하고 정리했어요 자녀들은 안본지 20년됐구요 동거인으로 친정 주소지에 올라가있다가 엄마가 그냥 그런사람안산다고하고 빼버리고 저랑 가족관계증명서 떼면 나오긴하더라구요 연락처도 어디서뭐하는지도몰라요 국내엔 안사는거같아요 이번에 재산문제 관련해서. . 정리할게 좀 있어서요 주기적으로 본인모르게 생사여부만 확인할방법이있을까요? 출입국을 떼보는게 좋을것같은데 제가 가족이여도 본인 동의없이 볼순없을거같고.. 국내 연락처나 거주지가 없어서 확인할수없고
코로나 사망자 엄청 많을때 거주하는지역이 그지역이엇던것도있고 지병이있었어서 아빠 형제분들이 50전에 급 돌아가신분도있어서 혹시 돌아가셨는데 주변사람들이 한국에 알리지않아서 저희가 모르고있다거나 할 가능성도있을까 싶기도하고.. 제가 생사를 궁금해한다는건 절대 비밀로하고싶어요 그동안 행실을 봤을때 돈사고치고 갚아달라하거나 자기 위치가 힘들어지면 집에찾아와서 협박하거나 할것같아요.... 요약) 본인모르게 생사여부 확인할수잇는 방법이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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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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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모르게 주기적으로 생사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없음.
그런 방법이 있으면 연락안되는 채권자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