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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은 칼같이 끊어내겟죠?5

  • [* 익명 *]
  • 등록일 2024-02-09 01:55
  • 조회수 604
회사들어갔는데 

 

4-5살 차이나는 여자애가 있음 

 

물론 남자친구도 있다고 스스로 말함. 

 

근데 이남자 저남자 다 맘에 든다고 말하기도하고 

 

성형도 좀 하고 , 술좋아하고 , 남자들이 관심있나 느끼도록 칭찬하고 챙겨주면서 어장만드는 스타일임 ㅎㅎ

 

저한테도 괜히 손잡고 , 술자리에서도 좀 어찌어찌하고 

 

막그러함 ㅎㅎ 

 

저는 거리두는중인데 같이 놀면 재밋을거같긴한데 

 

얘가 워낙 여러남자애들한테 이러니 뻔히 보이긴함 어장인게.... 

 

근데 어장에서 좀 놀고 싶은 마음도 있긴함 ㅋㅋ

 

근데 끊는게 맞겟쥬? ㅎㅎ 

 

어짜피 뻔한 결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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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네
2024-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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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이기 직전의 심리상태네요.

알고 낚이나 모르고 낚이나 낚인 건 매한가지.

2024-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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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ㅋㅋㅋ

2024-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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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어장에서 노는것도 괜찮긴 한데 같이있다보면 이성으로 느껴질때마다

스스로 자괴감 들겁니다.

그냥 그런사람은 다른 사람하고 놀게 두세요.

본인만 손해입니다.

2024-02-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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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작성자 *]
조언감사합니다. 
2024-02-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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