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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안락사' 문제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즉, 건강 문제에 따른 안락사가 아닌,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스스로 삶을 마감할 수 있는 권리를 노인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노인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길 것이다. 생명의 존엄성 등 많은 반론이 있겠지만, 가족이 해체되고, 돈이 우선시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는 일을 하지 못하는 노인들은 자연스레 시스템에서 배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이 알아서 경제적 효능이 없는 노인들을 그 시스템 안에서 배제시켜 버립니다. 그 뒤엔 홀로 고독과 싸우는 일의 연속이고, 대한민국이 높은 노인자살율을 가져가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이 없고 가난한 노인들이 홀로 외로움과 싸우다 고독사 등으로 쓸쓸히 삶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자신의 삶을 최소한의 인간적인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선택)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저는 노인안락사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도 발생하겠지만, 당사자인 가난하고 가정이 없는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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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vasd
일반인도 스스로 죽을 권리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
일반인은...그래도 살아보자라고 설득해야 되지 않을까요?
( 투신 / 기타 등등 ) / 또 뒷수습을 하는 사람의 트라우마 라던가
차라리 깨끗하게 죽을 장소와 방법을 제공해주자는거죠
저는 거기까지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히게단디즘
동의를 하시던 안하시던 상관없구요 어차피 의견 토론이니
이미 자살율 1위국가라고 매번 나오는 뉴스고
코로나 기간 몇년동안 코로나로 사망한 숫자보다 자살자가 더많다는
기사를 본거같기도 하고
2번쨰 댓글처럼 사회적 비용과 부작용을 겪을바에
공식적으로 죽을수있는 기회와 장소를 주자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