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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힘드네요11

  • [* 익명 *]
  • 등록일 2024-02-13 17:43
  • 조회수 636

우울증으로 무기력하고 이룬거 없이 답답하고 숨쉬는게 돈이고 하루하루 불안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죽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살아야되는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그럼에도 살고싶은 마음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건지 누군가에게 힘내라는 말을 들어본지도 오래됐네요 일할때는 사람들도 잘사귀고 문제 없는데 몸이 아파서 일을 쉬어야 할때는 한없이 작아지고 슬퍼지네요.왜 태어났는지 고민하게 되고 내가 뭘 잘할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건 뭘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음만 바꾸고 노력하면 또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죽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혼하고 나를 버리고간 엄마도 원망해보고 3번 결혼한 아버지도 원망해봤지만 그건 내  자신을 깍아 먹는거 같고 38살이면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져야 되는데 어릴때 마음성장을 하지 못한거 같아요 아직도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그렇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그냥 인생한탄하고 싶었습니다. 다들 올해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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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참된 자신과 진리를 추구하면 반드시 건강한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금방 되지는 않지만 계속 하면 결국 환한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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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죽기보다 살기를 택해야 되는데 계속 생각은 안좋은 쪽으로 가서 힘듭니다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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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지요. 천 번 만 번 이겨야지요.
2024-0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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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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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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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의미없을지 몰라도 다들 좋은날을 생각하며 버티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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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좋은 날이 와도 심적으로 나누고 싶은 사람이 없는게 더 슬프네요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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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값지고 좋은건 가지기 어렵죠. 노력하시면 꼭 생기실 겁니다.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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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힘내세요.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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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힘내보겠습니다

2024-02-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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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2024-02-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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