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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인 48세 남성입니다.
인구감소의 직격탄을 맞아 교육회사가 어려워져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다른데 가서도 또 1~2년 다니다 짤릴거 같고 해서
운전직공무원과 병행해서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 운전원도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글을 검색해 보고 급여에 대해서는 익히 적은거는 알고 있고 현직에 계신분들이 여기에 조금 활동하시는거 같아
몇가지 여쭤보려 합니다.
1) 현재 모의고사책+공무원 교통법규 책으로 공부중인데 글보면 위책 외에서도 다른분야에서 많이 시험에 나온다고 하시는데
어떤 책과 어떻게 준비하는것이 좋을런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급여가 작아서 투잡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내규를 보니 겸업금지 조항이 있던데
현직에 계신분들이 투잡이 가능하신지요?(편의점 알바나 배달 투잡 가능한지요?)
3) 장애인 진상이나 그런거는 한순간이라 참아 넘길수 있을거 같은데
제가 기업에서 사무직(법무)만 20여년 했는데 8시간동안 운전만 하는게 보통 힘들게 아닐거 같은데
운전강도(버스타 일반택시 대비)나 적응은 가능해 보이시는지요?
현직이나 전직이셨던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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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시간동안 운전 아니고요. 호출 있으면 나가고 운행하다가 잠시 쉴수 있습니다. 택시처럼. 호출 있거나 예약 있을시 운행하고, 계속 운전 안 해도 됩니다
실상은 1시간 점심시간 말고 운행사이사이 쉬는시간이 발생할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