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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에서 와이프와 결혼하고 아파트 1층에서 살고있었는데요. 직장에서 장기 지방파견을 받았고 금방 올라갈꺼라 생각하고서 서울에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그돈으로 저 역시 지방에 세를얻어 살고있습니다. 그러고 살기를 벌써 10년째인데 작년에 살던 세입자가 오래살다가 분양을 받아 이사를 간다고해서 내보내고 집을보니 오래된 아파트라 상태가 좋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식구도 늘어서(2->4) 어차피 올라가도 살기엔 좁을꺼 같아 팔려고 내놓았는데 경기가 안좋으니 몇달을 안팔리더라구요. 해서 집을 몇백들여 싹 수리하고 전세를 다시 놔서 세입자를 들였는데. 이분이 몇달 안살았는데 본인이 복비 부담하고 이사를 가겠다고 하네요. 머 저희야 계약기간이 있으니 기간안에 이사야 본인이 복비부담하면 크게 상관 없긴하지만 세입자와 통화를 해보니 바로 위층 2층이 층간소음이 엄청 심하다고 합니다 낮밤 가리지 않고 몇번 경비실 통해연락하고 답답해서 찾아가면 문도 안열어주고 대꾸도 없고 아래층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3층도 아래층이 시끄럽다고 2층이랑 싸웠다고 할정도니 예전세입자는 얘기가 없던걸로 봐서 2층도 새로 이사온 사람이 아닌가 싶긴한데 이거 어찌해야할지 요새 세입자를 구하기도 힘든데 구해도 동일한 얘기가 나올꺼 같으니 위집 이사갈때까지 어쩔수 없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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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어차피 아무도 안사니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고 글쓴이가 중간중간 우퍼키고 끄고 하면
2층에서 반응을 하겠죠
기존 세입자가 여성1인 가구라 그분이 그러진 못할꺼 같고 그분도 세입자를 구하고 그돈으로 이사를 가야하니 집이 비지도 않고 저는 지방살아서 계약때나 올라가니 이방법은 불가능할듯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