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조현병 같은데요77
- [* 익명 *]
- 등록일 2024-02-15 00:55
- 조회수 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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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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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6 *]
성별 관계 없이 오히려 반대로 작성자분이 글을 이상하게 작성한게 아니면 확인 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반대를 했다지만
와이프는 상담에서 상담선생님을 감쪽같이 속여서 넘어갔구요 자신이 피해자 인것 마냥이요
라며 병원을 언급하는데 상담사가 속았다는 전제로 말하는게 의문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있을까봐 안 보여준건가요? 그냥 혼잣말을 하는데 누군가와 대화를 하듯 말하는 블랙박스 보여주면??
그걸 안하고 병원을 가야 하는 문제인지 커뮤니티에서 확인 한다고요?
강태공이 아니라면 의도가 있는거고 그것마저 아니라면 네.. 병원을 가셔야 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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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초2 딸아이가 있는데 아직 그런 증상은 안보여요.. 위 내용으로 봤을때 와이프가 조현병이 맞을까요? 병원에 데려가야 하겠는데 이런얘기해봐야 니가 날 지금 미친년으로 보냐고 얘기할께 빤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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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은 아닌데. 전화와서 저에게 저도 아는 제3자가 본인을 가해하고, 음해하려 했던 사실이 있지 않느냐? 너도 알고 있지 않느냐?? 했고, 당시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건 아니다 우리 서로 사이가 좋았다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거 같다라고 설득해 끊었습니다.
이후로 빈번하게 전화와서 자꾸 그3자가 자기를 음해하려 했는데 사실 좀 말해 달라고 울부 짓 듯 이야기 합니다. 자기가 이상한건지 아닌지 모르겠다는 등 이상한 소리를 해대면서 말이죠.
조현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던 터라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고.. 이에 대해서 제 측근에게 이야기 했더니..
당장 연락 차단하라고, 그 3자, 다음 타겟이 제가 될꺼라고, 이야기 듣고 바로 차단 걸었던 적이 있네요.
병원 무조건 가야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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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애가 엄마랑 싸우고 제방에서 둘이 자고 있는데 새벽에 방에들어와서 저와 애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어요..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