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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를 안했고
저와 아내 각각 1채씩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내집은 부모님을 봉양하기 위해 팔수없는 상황이고
전용면적 60미만 2억 정도의 아파트 입니다 매수한지는 10년 가량
저는 디딤돌 단독 대출로 60미만 집을 작년에 매수하였습니다 매수가 2억6천 가량
이집에서 신혼 살림을 하고 있고요,
현재 비규제 지역에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었습니다. 전용면적 84 분양가 약 3억5천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일시적 3주택이 되버리는 상황인데
결혼으로 인한건 5년 분양등을 위한 이사로 인한건 2년이라 들었습니다.
아내의 집은 부모님 봉양으로 팔수가 없고
제집은 디딤돌 대출로 저렴하게 매수한거라 팔기가 아까워
월세나 전세등을 줘도 상환이 가능할듯 한데요
이러면 일시적 3주택이라 하여 중과세되는 세금등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거 같아서요.
또한 분양받은집을 혼인신고후 공동명의를 하는게 좋은지(세금혜택등) 이것이 정당계약때 가능한건지
또는 등기를 할때 하는건지 궁금 하네요.
결론은 일시적 3주택자가 될경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아니면 디딤돌 대출을 파는게 여러가지로 좋은지
분양받는 아파트 정당계약시 공동명의등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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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분양 받은집은 일반 담보대출로 한도가 적게 나오실거에요
dti dsr 따져봐야 하는데 대략 50-60프로 대출 나오실거같으면
작년 매수한 집은 혼인신고 안하더라도 매도 하셔야 대출 저리로 바꿔 타실수 있고요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대출이 문제입니다.
혼인신고 하시면 일시적 3주택이라도 기존집 1집은 처분하셔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예비신부님 보유주택을 처분하지않으면 일단
대출에서 막히실겁니다.이율이나 한도가요.
공동명의는 크게 의미는 없구요.
일단 여유 되시면 새로 분양하시는집 전액 현금구매 아니시면
어쩔수없이 기존집 1채 팔고 혼인신고후 남은집 매도
그후 분양집 입주 하시고 대출 갈아타시고 새로 집을 구매해서
2주택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대출이 관건이겠네요.정확한 자금사정을 모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