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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개월 지나봐야 내가 이 일을 잘하는지 알 수 있나요?9

  • [* 익명 *]
  • 등록일 2024-03-02 01:25
  • 조회수 450

일을 잘한다/못한다가 나뉘어지는 기준이 대략 어느기간일까요??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너무 성급한 판단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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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보면 압니다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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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치지 말고 1인분이나 1인분부터 합시다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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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지나면 대충 나오는데 일이라는게 잘하고 못하고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어느정도 이일에 대해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 하는지가  관건이더라고요.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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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님이 지대루네

일을 마주하는 자세

성실함 책임감 ㅇㅇ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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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라고 해주면 더 고맙겠어요. ㅎㅎㅎ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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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능력이 안되서 현저히 못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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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내가 정확히 판단못합니다 회사가면 일 못하는 인간들이 본인스스로는 다 잘한다 착각하고 다님. 잘한다의 판단보다 일이 나와 맞는지 안맞는지는 반년안에 알 수 있죠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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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이면 딱 나와요. 그래서 수습 3개월이면 2개월째부터 원인 분석 들어가고 1인분 가능 여부 판단해서 2개월 이후에 고민하죠. 데리고 갈지 말지를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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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판단하긴 어려운 듯.. 적어도 남들이 이구동성으로 잘한다는 소리 듣는거 아닌 이상..

 제가 밑에 직원보면 자기는 잘하는데 제가 인정 안해준다는 놈도 있었고, 자긴 뺀질거리며 일 안해서 잘 못한다고 하는데 이직한 회사로 스카웃 하고 싶은 애가 있었거든요.

 

어떤 직종인지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봐요. 사무직은 진급하면서 담당하는 업무가 많이 바뀌기도 하구요. 연구직은 매번 갱신되는 정보와 기술에 적응을 잘할때도 못할때도 있구요.

2024-03-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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