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안가고 안부릅니다5
- [* 익명 *]
- 등록일 2024-03-13 10:00
- 조회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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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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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저는 경조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생각해서 결혼할 때 우리팀원에게만 청첩장 돌리고 초대했으나
부서장 설득으로 현근무지 직원 전체에게 청첩장 돌렸고 순환보직이지만 전 근무지 동료들에게는 연락 안했었어요. 그리고 동호회에서 배우자를 만났는데 동호회 게시판에 게시하고 알리는게 일반적이었지만 둘 다 동호회 스텝임에도 친한사람만 식사자리 마련해서 초대했었습니다. 이렇게 진행했더니 회사나 동호회에서 서운하다고 연락한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다 알리고 오든 말든 신경 안쓰는게 제일 좋다는 조언도 많이 받았고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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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인간관계가 적어서, 5명 정도???
그 친구나 지인들은 진짜 부랄이라고 할 정도거나
존경스럽고 나랑 잘 놀러다니는 형이라 30만원씩
축의금 낼려고 합니다. 친구 한명 결혼식때 이미 그랬구요.
그외 그냥 동창인데 10여년 가까이 연락 없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온거는 무시하거나 축하한다 메세지만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