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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22

[* 익명 *]
등록일 2024-03-15 17:41
조회수 12380

솔직히 지금 직무의 방향성과 처우가 별로인거지...

사람들 너무 좋아서 말하고 나니까 더 기분이 꿀꿀하네요...

물론 제 개인의 인생을 위해 이직한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 안합니다.

어딘가엔 말은 하고 싶어서 일기처럼 고민포럼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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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도 이직 고민중입니다.

한 회사 오래있다보니 이직이 생각보다 어렵긴하네요.

2024-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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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화이팅입니다!! 저도 5년만에 나가네요.

2024-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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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이직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승승장구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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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옮긴데서도 좋은 사람들 만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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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사람 좋은곳이 최고인데... 이간질 하는 직원도 친분 있다고 봐주는 직장은 최악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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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냉정하게 판단하셔야죠

사실 회사에서 만난 사람들 퇴사하면

거의 안보고 살게 되니까요

본인의 커리어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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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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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힘내십쇼 자기길 계속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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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무언간 안맞는게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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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이직한 곳에서 좋은 사람들 끌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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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5년만에 이직.. 더 좋은 조건이라 미련없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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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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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1 *]

똑같네요 저도 직무의 미래비젼과 처우가 안좋아서 늘 이직을 꿈꾸는데

회사 사람들이랑 근무환경이 너무 좋아서 어쩌다보니 3년째 눌러앉아 있긴한데

고민이 깊네요

2024-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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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이직 하십쇼.. 저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이직으로 인한 성장성과 급여상승은 고민을 잊게 만들더라구요.
아까는 꿀꿀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ㅋㅋ;;

2024-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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