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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친언니에게 브라질리언 왁싱39

[* 익명 *]
등록일 2024-05-07 21:33
조회수 22107

여친이 항상 깔끔하게 왁싱이 돼있습니다.

어느날 물어보니 친언니가 왁싱샵을 해서 무료로 정기적으로 관리받는다고 합니다.

남자라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인데

자매라서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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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 왁싱이 대체 머라고 이 난리야 도대체 먼 상각을 하기에 변태 어쩌고 난리야 그냥 털 뽑는 거야

[* 익명1 *]

예전 같이 일하던 여직원이 회사 경리일 그만두고 왁싱샵에서 일하는거 카톡으로 알게됐는데 가서 받아보고싶더라구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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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익명4 *]

변태ㅅ끼세요? 별 미친놈 많아 그러고선 회사에 멀쩡한거처럼 다닌다고..와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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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좀 특이하네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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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4 *]

너같으면 전직장여직원한테 간만에 인사겸 개업빙자해서 니 꼬추로 만지게서해서

돈 주어주고 싶니?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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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왁싱이 대체 머라고 이 난리야 도대체 먼 상각을 하기에 변태 어쩌고 난리야 그냥 털 뽑는 거야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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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익명4 *]

참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머리아프다

왜 니여치한테 전직장 남직원 왁싱샵차렸으니 가보라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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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그게 그사람 하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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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음.. 뭐가 잘 못 된거죠..?

왜 변태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진심 이해가 안되서 여쭤 봅니다.

내가 전에 경리로 일하던 회사의 직원이 나에게 왁싱을 받으러 왔다면 저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구면이고 편하게 작업 해 줄 수 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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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4 *]

니여친한테 전직장 남직원이 왁싱샵차렸으니깐 가서 받으라구해

뭐니 느네들 ..막나가는거니?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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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4 *]

넌 니 와이프 임신해서 아프면 남자가 산부인과 의사면 진료 안받을꺼니?ㅋㅋㅋㅋ

왁싱샵도 자격증 있어야 하는거다..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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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이 ㅅ꺄 그거랑 이거랑 똑같니 이 무식한 놈

의학치료 받는거랑 미용이랑 똑같냐구 이거 상또라이들이네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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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5 *]

이해하세요 여친도 없고, 결혼도 못한 것들이 이렇게라도 해결해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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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냐.. 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어르신일 것 같은데.. 아재요..? 아니면 아줌이요.?? 적응 안되면 사시던데 가서 얌전히 디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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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저도 공감합니다 아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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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9 *]

산부인과 진료 필수의료

여유가 있다면 지인 말고 다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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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딴숍을 가서 무슨 짓을 하던 하라구

왜 전직장여직원 샵에가 무슨 흑심이 있어서 변태로 오해살짓을 한다는거야?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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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고추들 조심해라

요즘 병도 많을텐데

ㅄ들이 나와선 말한마디 못할것이

익명에선 욕뿐이없지 느네들이

2024-05-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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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미용실 차렸으면 가서 이발하는거고 왁싱샵 차렸으면 그냥 털 뽑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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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그렇게 당당하면 왜 전직여직원이 차린.. 이란 소리 왜 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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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건 그럴수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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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우리집 근처에 살던 똥개가 틈만 나면 우리집 대문에서 창살사이로 다리 한쪽 들어서 지 거시기 울 암놈들에게 보여주고 가곤 했는데 딱 그 스타일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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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자매끼리 왁싱도 못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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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형제만 있어서 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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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0 *]

남자끼리 뽀뽀 게이 아니면 불가능

여자끼리 뽀뽀 그냥 가능

남자끼리 손잡고 걸으면 게이

여자끼리 손잡고 걸으면 친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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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자매가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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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이성친구가 한다고하면 기절하시겠네요.

주위에 이런케이스 많습니다;;;

ex) 여사친 왁싱샵에 남사친이 손님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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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남매가 해주는거 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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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형은 내가 해줄께. 바지 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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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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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12 *]

항상 그것을 확인하시는게 부럽네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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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작성자 글도 일부 덧글도 당췌 이해가 안되네.

아니 필요한 이유로 남한테 성기 보이고 성기에 미용 작업 하는게..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이길래 상상이 안가고 변태 ㅅㄲ 고 그런다는건지.. 아오 진짜 상 ㅂㅅ 들만 사는 곳인가?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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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8 *]

모르셧나요

맨날 디시가 어쩌고 펨코가 어쩌고 하면서 타커뮤 혐오하지만 여기도 똑같음

그냥 평소에 존대 얼마나 쓰냐 정도 차이지 ㅋㅋ

물론 뽐뿌에 소속감 느끼시는 분들은 비추 누르시겟지만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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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어우.. 왁싱 하나 갖고 이해가 안되니 변태 ㅅㄲ 니 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뭐 얼마나 대단한걸 달고 다니시길래..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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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언니혼자하시는거아니고 직원이나 다른분계실수도 있지않을까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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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7 *]

님도 가서 받는다 그러면 어떨ㄱ요

2024-05-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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