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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직장 동료 축,부의금 관련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4

[* 익명 *]
등록일 2024-06-26 09:05
조회수 849

저는 일단 30대 초반이며 제가 다니는 기업은 공공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호봉제)

제가 생각하는 직장 동료 축,부의금 기준은

정말 친하고 참석 : 20 (친하다 기준 : 회식 외 여러명과 술자리 갖고 사적으로 만나는 사이이며 어색하지 않은 사이)
친한데 불참 : 10

안친하고 불참 : 5
안친하고 참석 : 10

상사, 후배, 동료 개념없이 이렇게 정했고,

대략적인 축하금 5 + 참석한다면 밥값 5 (결혼식 식대 가격 반영 안함)
이렇게 쳐서 직장 10년 좀 안되게 다니면서 이렇게 내고 다녔는데

요즘 들어 생각이 드는게 어차피 지금 결혼할 여지도 보이지도 않아서 회수하지도 못하는 금액 같아서 아깝기도 한데
또 한편으론 2024년에 이정도로 내는게 맞는건지? 내가 너무 적게 내는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런거로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거도 좀 웃기고;;

평범하게 직장생활 하시는분들은 다 이정도로 내시는거 맞죠..? 삼성, SK 등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은 더 내시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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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 *]

두루두루 그 정도 낼 수 있으면 좋죠.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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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공무원 기준에는 작은 금액 아닙니다

저흰 기관에 인원이 얼굴도 모르는 직원은 단체부조 1만원씩 했는데 그것도 젊은 직원들은 싫다고 없앴더라고요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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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친하면 10 보통 5 아닌가요?

중앙공기업이라 돈이 많아서 그런가

전 지방공기업인데 보통 5정도하고

먹튀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없는 나이 많은 팀장은 3씩 냄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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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팀장인데 제 팀원이나 다른팀장이상은 10,

다른팀원은 5, 결혼식은 거의 안가고, 장례식만 갑니다.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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