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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대 중후반 나이입니다.(학부학부 05학번..)
2.4년제 공대 졸업.
3.어학성적없음.일반기계기사,가스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기계설계산업기사있음.
4.2012년 1월부터 직장생활 했음(중소기업 위주로 활동.ㅠㅠ).직장경력 햇수로 13년차...
- 회사 경력 많이 없음.
- 첫직장 3년
-두번째 직장 9년.(2024년 7월 중순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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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할려고 여기저기 면접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직전 회사에서 연봉 435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연봉 3600만원 제시,3개월 수습기가간에 수습기간 3개월 70% 제시,수습기간 중 능력 봐서 4000만원 주거나 하겠다고 하는 회사도 있음.
어떤 회사는 결혼을 안해서 돈 많이 안들겠네요?하고 3800만원 제시한 곳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닳고 닳은 경험이 많은 직원들을 원한다.직장경력이 많은 직원들을 요구한다..
이렇게 말을 하는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회사 2군데 밖에 안다니는게 흠인가요?
어떤 면접관은 2군데 밖에 안다녔고 1군데 3년,2번째는 8년밖에 안다녀서..너무 짧게 다녔다고...하는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요즘 면접관 다니는데 별의별 이상한(?) 면접관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 능력이 없어서 그런가..ㅠㅠ..
뭔가 좀 한푼이라도 연봉 덜 줄려고 하는게 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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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도 그래요. 다른 회사는 팀장인데도 저보다 연봉이 낮더라구요.
연봉을 올려서 그 사람이 일하는 보람 + 능력 극대화를 끌어내야지
연봉을 낮춰서 노예만 구하려고 함.
그런 병신같은 회사는 면접 본 시간도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