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 한분이 수영 수업끝나고
사워하러 들어갔다가 세면도구 들어있는 바구니를
수영장 내부 선반에 두고와서
아무생각없이 나체로 세면도구 가지러 나갔음...
물론 수영장 내부엔 다음시간 수업받으려고
대기중인 사람들이 많았고요ㅠㅠ
뒷일은 뭐...
저도 얼마전 사워하다가 오리발 두고온게 생각나서
그낭 나갈뻔해서ㅋㅋ
남일같이 않아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여자였으니 그래도 넘어가지 남자였으면... 끔찍하네요 경찰 불렀겠죠
반대 경우는 무섭네요...
근데 자게에 글쓴줄 알고있었는데 고민포럼이였구나ㅋㅋ
저도 정줄 잡고살아야할듯ㅋㅋ
깜빡하고 그냥 나가신분 분명 있을꺼에요 ㅋ
은근 그런 경우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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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였으니 그래도 넘어가지 남자였으면... 끔찍하네요 경찰 불렀겠죠
반대 경우는 무섭네요...
근데 자게에 글쓴줄 알고있었는데 고민포럼이였구나ㅋㅋ
저도 정줄 잡고살아야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