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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있던 부서에서 저의 사수? 동료? 같은개념으로 일했던 직원입니다.
애증의 관계인데요
확실한거는 제가 신입으로 들어왔을때 남들한테 제욕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이고 , 뭘 알려주지도않으면서 텃세를 가장 심하게 부른직원이에요 , 이사람때문에 정말 퇴사할까말까 고민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한번은 같이 출장가는데 조수석에서 담배피면서 창문으로 담배뿜다가 할부도안끝난 제차 A필러에 담배로 지진흔적이 아직도있네요
그걸로 속상해하니 제면전에 다가 계집X처럼 속상해하는거냐며 엄청 비웃고 남들이랑 같이 비웃더라구요
그러다 1년쯤 되서 이사람이 대리로 승진했고 타팀으로 발령이나서 안보고산지 1년이 넘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근데 이사람이 곧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돌렸네요
물론 제것만 주는것이 아닌 부서전체에 청첩장을 돌렸어요
저희부서에서 3년간 있었던터라 모두들 참석하는거 같은데
저는 정말 가기싫고 축의금도 너무아까워요 거리도 멀리떨어진곳이니 더더욱
한달에 한두번씩 연락하는 사이 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안가고 만나면 축하한다고 말한다
2. 5만원내고 안간다
3. 5만원내고 참석한다
4. 10만원내고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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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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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무조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