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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 등록일 2024-07-28 21:25
- 조회수 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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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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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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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네 술김에 한번잤다 실수였다는 이해돼도 같이 영화보고 카페가고 정서적인 공감 이런건 못참아요 여자고 남편이 도우미랑 놀다온건 이해했네요 친구들이랑 8명 불렀다니까 뭐.. 근데 회사내에서 여직원과 그랬다면 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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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7 *]
예전 친구 결혼식에 뒷풀이로 10명정도 노래방에 간적 있습니다. 근데 이른 시간이라 노래방 도우미가 1명만 오고 30분 넘게 안오길래 어떤 친구가 나머지 올때까지 도우미한테 시간당 30만원 준다고 하니까 애가 그때부터 홀딱쇼 하더군요. 문제는 2번째 온 도우미 였는데 룸에 들어와서 그렇게 놀고 있으니까 약간 떨면서 다 벗더군요. 근데 술취한 한넘이 2번째 아가씨를 한쪽으로 데려가더니 팬티 내리고 넣을려고 해서 제가 그넘 머리 끄댕이 잡고 끌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잘못되면 그때 친구들 저포함 10명이 집단XX으로 고소 당할뻔 했습니다. 그넘 자식이 3명이 넘습니다. 당시 총각도 있었는데 노래방이나 주점은 건전한 곳이 절대 아닙니다. 그뒤로는 그넘 동창들 모임에 못옵니다. 남편에게 제글 보여주면서 마지막 경고 날리세요. 유흥은 나중에 습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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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럴 수 있지 않나요
[* 익명23 *] / 저도 대화상대 필요한데.. 괜찮으시면 와이프 소개좀.. 대신 대화만 해볼께요
[* 익명36 *] / ㅋㅋㅋㅋㅋㅋ 뭐가 잘못됐는데요
[* 익명31 *] / 익명1 야이 사람아 정신병이 있는거야 뭐야? 술김에 한번 잤다 실수였다가 이해된다고? 당신 마누라랑 술...
[* 익명66 *] / 반대로 님의 아내가 유부남이랑 단둘이 카페가고 맥주한잔씩하면 이해되나요? 의심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