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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고민포럼 입니다.

나이들어서 부모랑 사는분들 대단4

집에서 나오지못할 부득이한 형편때매 그런거 아니면..

부모자식간도 바람직한 사이로 지내려면, 선이란게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말로는 니덕에,너아니었으면, 니가 큰일한다..해와놓곤,

편하다고 속야기 하면 난 어쩌란건지..?

주로 함께사는 자식, 혹은 딸이 그대상이 되더군요.

아직까지 차별한다는거 생각 안하고 살았고, 나이드시면 같이 살아아겠단 생긱도 했는데, 갑자기 정신이 들어요. 맘을 최대한 덜쓰고 살아야 겠어요. 나중에 한방에 당하는거보다 덜억울할테니, 오히려 잘된걸까요? 남을 바꾸질 못하니, 내가 바뀌는게 맞겠죠?

[* 익명1 *]

대출을 내가 갚고 있어서 못나감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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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아도 자녀가 기여도가 높으면, 자식이 갑 위치죠. 부모가 자녀 눈치 보기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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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 장남, 대출 믹스되서 모시는데 감정적으로 지칠때가 많긴합니다.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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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어렵죠

부모 자식 둘다 어느정도 선 지키면서 살면 그래도 충돌 없이 잘 사는데

누군가는 그 선을 넘어버리니

2024-08-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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