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기가 번돈은 자기가 다 쓴답니다88
- [* 익명 *]
- 등록일 2024-08-05 21:06
- 조회수 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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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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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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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답은 간단합니다.
집안일을 님이 분담해서 하시면 그냥 손 놔버리시던가요 아님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내가 돈도 벌어오고 집안일도 하는데 너가 번 돈 일정 부분 내놔라 하고요
제가 그 문제로 2달간 다른집 생활 하면서 이혼까지 전 통보하고 제 말대로 수입의 일정부분 내놓게 해서 이렇게 싸우는게 답이라 봅니다. 와이프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수입 내놓겠다 하게끔 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고민 하면서 실행도 못하는 사람들 보면 제가 답답하더군요
부부 사이도 이런 싸움정도는 해야 합니다. 내가 나쁜걸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요
솔직히 방법 알려줘도 아이 핑계 대면서 하소연 하는거, 주작이라고만 보입니다. 진짜 싫으면 행동을 해야죠 여기서 글로 징징거린다고 와이프가 돈을 내놓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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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말 감사합니다. 그 정도 까지 해야 그나마 공평하게 되는군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처리 리스트 부터 만들어서 분담하고 , 저도 아예 나가서 살 생각까지 해야겠요.... 아파트 대출금도 절반 내라고해야겠습니다. 보험도 월 50만원 안되게 와이프 이름으로 부어주는데 , 그것도 니가 내라고 해야겠네요. 각각 분리해야할 것 막상 생각하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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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