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품 주요 매출이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서민들한테서 나온다져. 사치품은 부자인 척 할 수 있는 심리를 자극하는것일뿐 진짜 부자들은 사치품 딱히 신경쓰지 않는단걸 깨달아야함.

당분간은 월급의 절반은 집생활비에 보태라고 하고 나머지 절반은 일단 알아서 쓰라고 냅둬요

님 와이프 같은 스타일은 기간 정해놓고 그때까지만 남은돈으로 저축을 하든 본인 필요한거든 

원하는데로 하라고 고지해주고 시간을 줘야됩니다, 300 모조리 본인 위해 쓰던 여자한테 갑자기 강하게 나가면 역효과만 나죠. 여기 댓글에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싸질러 놓는 인간들 많은데 님 와이프 성향에 어느정도 맞춰서 대응을 하세요. 후폭풍은 님 혼자 다 감당해야되는것이지, 저 인간들이 책임져주는게 아닙니다.

특히 다른 사이트에 비해 여기 뽐뿌는 툭하면 이혼해라 어째라 부정적으로 씨부리는 인간들 많으니 잘 걸러서 들으세요. 인생에 정답이란게 없어요. 상대와 상황에 맞춰서 대응을 해야죠. 약속된 그 기간 이후로는 서로 타협해서 300만원중 용돈 액수 정해놓고 나머진 생활비에 보태거나 카카오모임통장 만들어서 매달 적금에 넣는걸로 체크하세요.

뭐, 장점도 있긴해요.

저는 부모님께 연락한번 안하는 성격인데, 와이프는 저희 부모님하고 친하고 저희 부모님 일정(여행, 문화센터) 모두 알고있고 집에도 자주 불러서 밥도 같이 먹어요.

단, 시켜먹지만요.

시월드�J은 스트레스는 없어요.

형 솔직히  외벌이인데 가사를 와이프가 담당한다면  남편 번 돈으로 효도해도된다고 본다.

다만 양가 동일수준 효도일 경우.

와이프가 형 바깥일에 집중할수 있게

열심히 내조하잖아.  너무 뭐라하지말어

열심히 내조하는 경우면 나는 외벌이도

ㄱㅊ하다고생각함

첫댓글에도 썼디만 외벌이더라도 가사일은 나눠서 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하늘이 두쪽나도 분리수거랑 음식물쓰레기는 제가 버려야하며, 바깥 화장실은 제담당. 조금이라도 힘써야하는 집안일들은 모두 제 담당. 청소도 구역나눠서 제 담당이 있습니다. 빨래는 와이프가 돌리지만, 제 옷과 첫째아이 옷정리는 제담당. 냉장고정리나 창고정리같은 것도 제담당 등등등.

..

바깥일에 집중하게 하지못하며 출장도 마음대로 못가고 출창 포기한적 많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윗세대 남자들보고 퐁퐁남, 스윗호구, 물소남이니 뭐니 하면서 ㅄ이라고 놀려도 실제 예시가 여기 떡하니 있으니 뭐라 반박을 못하겠습니다.

사실 저거 굉장히 간단한 문제거든요

그냥 부부가 진지하게 대화로 풀 수 도 있는거고. 그게 안된다면 저처럼 강하게 나가는건데

이 방법을 안하고 인터넷에서 하소연한다? 솔까 주작처럼만 보이거든요

저도 첨에 와이프가 급여 상당 부분을 자기가 따로 빼서 쓴다 해서 황당하기도 해서, 주변 친구들한테 너네는 어떠냐 물어보니 대부분은 진지하게 대화로 서로 조정했다 하는데, 저는 그 조정이 대화로 안되서 정말 이혼 직전까지 갔던건데

주작인지 아닌지 저렇게 ㅂㅅ 처럼 살면서 행동 하나 못하는 ㅉㅈ이들 정말 많아요

명품 여러개 사는것도 아니고 뭐 종류별로 필요한거 조금씩 살 수 있는거지 너무 오버 하는거 같아 보여요. 

본인은 산거 없나요. 카메라에 자동차나 전자제품등 고가품 산거 있을것 같은데요 조금 더 기다려 봐도 될듯요

익49.

이건 또 뭐여. 남편도 비싼거 샀으면 아내가 비싼거 산거에 대해서 뭐라하면 안 된다고? 양비론 펼치는거여 뭐여. 결혼해서 같이 가정을 이루고 사는게 사치품을 사는게 목적입니까?? 서로 집안 경제 생각 안 하고 질렀으면 둘 다 욕 오지게 먹어야 하는거지 둘 다 잘못했으니 오바하지 말라고? 반대로 남편이 그런 사치는 평소에 안 하는 사람이라면 뭐라고 할건가요?

내가 '익명49'가 달 댓글을 예상해보자면 

'남편이 쪼잔하게 아내 명품 하나 못 사주네. 쯧쯧쯧'

뭘 기다려요

저 원글쓴이 집은 그런 상황이 아니구만

다른 변수 대입해서 자꾸 희석하면 답 없죠

주어 생략하고 그냥 어떻게든 까내리려고하는 뽐뿌 전형적인 남까내리기 좋아하는 불편러.

안봐도 현실에서 뭘해도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대안은 제시못하는 꼰대가 확실함

유부녀들 사회에 다시 뛰어들면 그동안 꾸미지 못하고 살아온 공백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을 주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게 나도 남자고 겪어봤지만 제어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나야 해결될 문제인데

경험도 없는 얄팍한 새끼가 그저 무조건 지 기준이 선답인냥 주제넘게 답 정해놓고 그 답에 어긋나는 행동만하면 눈깔 뒤짚혀서 열이 뻗치니 어쩌니 육갑떨고 앉아있는거보면 개한심함

정작 이런놈들은 99%가 모태솔로, 키보드만 잡으면 꼴깝전문가, 정작 본인 연애는 ㅈ또 못함

결혼도 못한 미혼이 대다수. 글쓰는것만 봐도 죄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전체적으로 확대해석질하는 경향이 크고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으니 혹시나 1%의 가능성으로 결혼을 한다쳐도 이혼할 확률이 100%임.

왜냐면 지 기준이 무조건 맞다고 얄팍하게 생각하거든. 수십년을 살아온 생활이 다르고 성격과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맞춰나가야되는데 대화 한다고 무조건 맞출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이란게 지금껏 살아온 생활 가치관이 다른 남녀가 뜻을 맞추고 살아야 되는거기때문에 즉각즉각 수학 문제 풀듯이 바로바로 풀수 있는게 아니란다. 단순한 문제도 굉장히 복잡하게 풀게되기도하고 답이 안나오거나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야 풀릴수 있는 문제도 있는거다

같잖은 우월감 똑똑함은 이럴때 글 보가다 열이 확 뻗친다면서 육갑 떠는 소리 주제 넘게 하지말고

너부터 그런 여자나 만나고 그런 소리 싸질러라.

결혼해봐. 니 말처럼 모든게 다 쉽게 맞춰지나. 

꼭 이런새끼들이 한두달 만나고 결혼해서 몇주만에 이혼하더만. 쯧쯧쯧

44님은 그냥 저 아래 본인 댓글 가서 노세요

이상한 상황 대입해서 여기서 싸우지 마시고요

남의 글에서 뭔 본인댓글 남의댓글 따지고 자빠졌는지 이상한놈이네. 

원글을 다시 읽어봐요

지금 그쪽이 말하는 내용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원글이랑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명품이 왜 나와요

지금 그 얘기를 하는것도 아닌데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을 적고 본인 말에 동의를 안하니 포농짓이니 하면서 비아냥 거립니까

내글을 다시 읽어봐요

지금 그쪽이 말하는 내용이 내글이랑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명품이 왜 나와요

난 명품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익명 47한테 적은 글인데 왜 익명3이  튀어나와서 부들부들 거립니까?

지금 다시 보니 아래서 싸움 한번 붙고 지금 여기 와서 싸우시는건데

님이 주장하는 내용도 내가 말하는거랑 상관 없으니 서로 비켜가시죠

47님이랑은 아래서 싸우시던데 그냥 아래서 싸우시면 될 일 같습니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니땅 내땅 따지듯이 애같은 댓글 쓰지 마시죠

무슨 댓글에서 니땅 내땅 유치하게 위아래를 따져요 초딩도 아니고.

그쪽이 뭘 주장하든 관심 없으니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주제넘는 소리 하지마시고 갈길 가면 되겠네요.

제 주변 거래처 대표분들만 해도 저렇게 절대 안삽니다.

사모님이 집안일 똑부러지게 하고, 애들 정말 잘 교육시키고 이러면 제한없이 사모님한테 알아서 관리하라 하지만

그거 아님 다 본인이 관리하고, 맞벌이면 다 공동으로 부담하지

저렇게 와이프 급여 하나 본인이 통제 못하고 자기 급여는 통제 받고?  

그냥 상대방이 내 주장에 따라주니 저러는겁니다.

아직 할부 안했을거 같죠?

할부가 없을거라 생각해요?

샤넬 급 아니라도 보통 작은 백 4백쯤하고, 신발 150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