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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신규사업자인데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2

요즈음 철거업이 호황이라고 할 정도로 시장이 좋지 않은데..

와중 제조업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일이라 일 자체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고민은..

매출이 정말 너무 들쭉날쭉해서 어떤걸 기준으로 잡아야 할 지 모르겠다는 점 하구요.

직원 퇴근시키고 나도 칼퇴근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비교적 한가해졌을때 무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업무 외 시간에 여기저기 눈팅좀 하다보면 업무시간에도 딴짓하고 있을 것 같아서

'업무시간 외에라도 사무실에 앉아 딴짓은 하지말자' 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마음의 여유가 도저히 안생깁니다.. 어떻게 극복 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자영업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익명1 *]

창업3년차 제조업 사업중입니다 제가 감히 조언이라고 말씀 드릴 수준도 아니나 글쓴이의 질문글에 답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매출

편차를 줄이고자 딴짓보다는 돈이 될만한 일을 찾는것이 대표가 해야할 일입니다 보통 제조업을 하시는 대표님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것이 자기 홍보나 판매를 하는 영업입니다 제조분야가 국한적이라도 거래처 확대에 조금더 힘써봄이 어떨런지요

2024-09-19 점아이콘

0 [* 작성자 *]

선배님 고견 감사드립니다.

매출처의 발주의 텀이 길어진 것이 그저 경기가 안좋아서 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2024-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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