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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누구 죽여 버리고 싶다는 생각 든적 있으신가요21

[* 익명 *]
등록일 2024-09-20 20:57
조회수 763

아 18. 뒤질레? 아.. 누구 죽여버리고 싶다

뭐 이런 허세적 멘트가 아니라

진짜 모가지를 따버리고 싶다는...

뭐 학교나 직장의 지속적인 괴롭힘 이런게 아니라,

그냥 운전하다가 개념없이 운전하는 놈이나, 아님 길가다가 또는 식당 같은데서 껄렁대고 소란스러운 놈들 등등

죽을만큼은 아닌데, 이기적이고 타인에 피해를 입히고 질서를 무시하는 놈들

그냥 이새끼 죽이고 나도 지옥가겠습니다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데

아무래도 비정상이겠죠..?

가끔 내가 사이코패스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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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자라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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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너나 처자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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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정신과 진료와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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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정신과 가본적은있습니다만, 이런것도 정신과에서 치료가 되나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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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사이코패스 맞아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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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 사람 피해주지 말고 정신과 진료 요함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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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날씨 좋을때 나가서 땀도 흘리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인생에 있어 그냥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화나더라도

인생 나락 갈 필요가 있을까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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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군대에서 한번 고딩때 한번

총 두번 그런적 있네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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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둘이 한번 만나야겠네.

서로 조심해야겠네.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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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저도 그래요 특히 스트레스받을때 누가시비걸면 눈돌아갈것같은데 간신히참아요 님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시나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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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부모님이 살아계실때까진 정상인 코스프레라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참습니다. 아직까진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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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9 *]

그 순간에 참으면 일반 시민으로 살아가는거고

못참으면 장대호 되는거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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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일본 애들이 그래여. 억압돼 있어서, 법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서 그러죠.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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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죽이고 싶다까지는 아니고.. 시원하게 한대 후려갈기고 싶은적은 수도 없지 많죠.

근데 개인적인 사이이고 깊은 증오가 생기는 경우가 아닌데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지는건 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마음속에 울분이나 억울함 우울 이런것들이 너무 많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평온한 마음일때는 그냥 쉽게 지나치는데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면 앞서 글쓴이가 언급한 사례들을 보고도 아 진짜 뒷통수 쎄게 후려치고 싶다 등등의 생각을 하거든요..

비슷한 생각이나 느낌을 갖고 있는 분들 꽤나 많을거에요.

2024-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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