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서울 정도만 말씀드릴께요

그 돈과 노력이면 일반고 가서 열심히 하는게 나아보여요

선행과 돈빨 하드웨어 차이가 있어서

다른 아이들 점수 깔아주러 다녔다는 결과가.....ㅠㅠ

글 한번 쓰려구요.....나중에

중학교때 전교권은 노력하면 그냥 하는 겁니다

다른 애들은 중상위 하면서 고등학교 선행빼요

추가하자면

특목고 입학하면 그 학교에서 sky 갈 아이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동생이 특목고에 SKY 테크인데, 학교에서 공부 망한 애들이 SKY 간다던데요. 본인 포함

서울권 특목고여도 요즘은 꼴지하면 건대갈텐데요

아님 그 이하일수도

그렇게 사교육비 처발랐는데 결국 특목고에서

깔아주고, 의사 판검사는 실패한다는 말씀이신듯.

지거국나온 친구들과 똑같이 삼성들어가는 마무리...

서울 특목고 출신에 연대갔는데, 안망하고 노력해서 들어갔습니다. 과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사립 국립 전형이 몇개인데요

공부 망한 아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sky를 가요

sky 독재자를 가겠죠

갈 아이들이 정해져있고 그들만의 리그입니디

하위권이면 중경외시권 힘들어요

건대는 장난인가요?

선생님은요......

말씀이 맞습니다

건강하세요^^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의 재능을 가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그 특목고는 과고 아닐까요?

밝혀도 이해 못 할 지능이실듯..

헛짓거리도 해봐야 헛 일인지 아는겁니다

경험한 일을 같은 실수 하지말라고 알려주는 걸

헛 일 이라고 단정햐주시니...네...

저도 처음 가보는 길이였습니다

익43은 곧은 길 잘 가세요

익4 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부모 지능과 재력

돈쳐발라도 안될사람은 안되더라구여..

49와 59는 6번글 다시 정독하도록

국어는 안됩니다

영어는 미리해야되는게

미리해놓고 중학교부턴 공부를 안해야됩니다.

난 1등급이아니고 무조건 다맞겠다 이러면 다르죠

최상위권은 수학이 결정하는게아니고 국어가 결정합니다

수학점수는 당연히 잘나와야되는거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노력이나 재능여부에따라 만점도 무난합니다.

근데 국어는 안됩니다. 그래서 미리 준비할려면 국어를 해야됩니다.영어는 못하면 그냥 안되는거고

그래서 늦게 시작하면 수학공부할시간도없는데 국어영어 하느라 시간뺏기고 공부못하는애가 되는겁니다,.

국어 영어는 뭔짓을 해서든 1등급 만들수 있죠

수학은 안됩니다.

수학은 그 학년 과정 못따라가면 나중에도 절대 따라갈수가 없지만

국어 영어는 나중에 시작해도 다 따라갑니다. 최상위권은 수학이 판가름 하는거에요.

님께서 수학 가르쳐서 그런 마인드 인거 같아요.

수학이 뭔짓을 해도 된다고? ㅋㅋㅋㅋ 반대임다...수학은 응용영역이라 기초없고 수학머리없으면 먼짓해도 안됩니다. 아예 뭐가 문제인지 진단이 안되는 케이스가 태반인데요

영어 수학 둘다 단기간에 잡히긴 힘든과목은 맞는데 방식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좀더 어린나이에 수능레벨까지 잡을수 있는게 영어고 수학은 좀더나이가 있어야되구요. 물론 둘다 중고등학교에 다 잡을수야 있겠죠. 미리잡고 다른거 하는애들한테 완전 발리겠지만

19님 말씀이 맞습니다.

익7은 국어 현직이라 저렇게 생각하나? 싶습니다만 최상위에 다다르면 국어가 가를수는 있지만 현실은 수학 1등급 만들기야말로 타고나는거고 후천적으로 가장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그랬던 거지만 수학을 잘하는 애들은 시간 투자하면 국어도 잘해집니다. 근데 그 반대는 안잘해집니다.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자식이 국어를 잘하면 축복이다 생각하고 수학 더 시키세요. 그럼 의치한약수 확률 올라가는겁니다.

여담으로... 내년부터 1등급을 10퍼센트를 준답니다. 어중간했던 높으신분들 자녀들 더 의사만들기 수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직 관련업 종사자입니다.

수학을 잘하면 국어를 잘한다

국어를 잘하면 수학을 잘한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그냥 머리가 좋으면 둘 다 잘해요

후천적으로 능력을 길러야 한다면 언어가 우선입니다. 수학을 못하는 많은 아이들이 더하기 빼기를 어려워하는게 아니라 문제 자체의 핵심을 이해 못합니다. 괜히 요즘 애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게 아닙니다.

어릴 때 둘 중에 하나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면 국어에 좀 더 힘을 싣는게 유리합니다.

어차피 극단적으로 수학은 1도 안보고 국어만 보게 하는거 아니니까요

"영어는 오피스텔 한 채 팔면 되고, 수학은

집 한 채 팔면 되고 , 국어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제가 한 말은 아니고 요즘 입시 관심있는 엄마들 사이에서 하는말.... 

저도 조카가 중학교때까지 공부 안하다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공부 시작해서 작년에 연대 들어갔는데 하는말이... 수학 영어는 어떻게든 시간내서 공부 하면 따라 가겠는데 수학은 어릴때부터 공부하고 책 많이 읽은 애들 따라가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국어는 미리 안해놓으면 어려워서 못따라 가는게 아니라 물리적인 시간이 무족하다고 하더라구요

동감 

문해력이 중요하죠

국어는 어떻게 공부 하는 건가요?

어릴때 부터 국어 전문 학원을 다니나요?

아님 책을 많이 읽으라는 건가요?

국어1이면

다행입니다

수학은 제일 무식하고 시간쓰는방법이지만

유형서 2권정도잡고 돌리면됩니다.(거기에 나온 모든문제와 문제에 적힌 조건들을 해석할수있을정도로 돌립니다)

대신 수능에서 킬러문항은 못풀겁니다.

그거틀려도 1이죠

네. 영어는 학원 가나 안가나 같은 성적이라 끊었는데 아들 학교가 2학년부터 수1, 수2 진도를 같이 빼는 학교라 애가 벅차하더군요.

어차피 sky 노리는건 아니라 그렇게 방향 잡고 있습니다.

저도 익48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초등학교때에는 다양한 주제의 책 많이 읽게 해주시는게 가장 도움이 됩니다.

최상위 기준 수학 보다 국어를 올리는게 훨씬 힘듭니다.

국어 비문학 잘하는 아이가 모든 과목 잘한다는게 틀린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