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를 빼다가 강아지를 밟았습니다.155
- [* 익명 *]
- 등록일 2024-09-22 08:49
- 조회수 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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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6 *]
맞는말 아닌가요? 어투가 쌔서 그렇지 119랑 112는 국민 신체 재산 생명을 보호하는일을 하는거지 뭔 길가에 똥개를 구출해요??? 세금 썩어나요???
주인있는 개랑 부딪혀도 둘이 알아서 쇼부보지 그사이에 119가 개입하지않습니다. 굳이 개입하자면 112가 주인있는 개를 주인의 재산으로 취급해서 위법성여부를 판별해주겠죠. 틀린말 하나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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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1 *]
주인 유무가 확실하게 판명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록 남겨 놓는 것도 나쁘지 않고, 실제로 그쪽에서도 관할이 아니라고 출동 안했잖아요 물어보는 게 뭐가 어쨌다고 전화 하는 것도 ㅈㄹ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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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119에 신고했는데 알아서 하라고해서 어이없다고 쓴거라고 말안했는데요? 글은 잘보셨네요 당초에 시청에 전화해보니 동물보호 단체에서 관여할 문제라고했는데 왜또전화해서 30분을 소비한거죠 개든 사람이든 골든타임이 있는건데 누가다치면 병원데려갈생각해야지 사실상 보호단체에서도 주말이라 못한다는데 대충 몇번 전화돌려지면 견적나오지않나요? 개를살리고싶은것보다 이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최선을다했지만 아무도 나서서 책임져주지않았다 할만큼했는데 어떻게할까요의 글로보여서요 본인잘못은 본인이 책임지는게 일반적인 생각이고 그걸 상식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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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게 조금 설명이 부족하긴 한데 소방서. 당직실. 보호단체. 경찰서. 시청. 동물병원순으로 전화를 한건데
경찰서에서 그거 시청이 담당인데 왜떠넘기냐며 니네 관할이라고 얘기하라고 했던겁니다.
이제 관할이 명확해졌고 시청에 다시 전화한이유는 혹시 이런일과 관련된 연관된 동물병원을 알고있는지 정보를 얻기 위해전화를 다시한겁니다.
때마침 당직 근무자가 바뀌어 다시 상황을 설명하였고 담당자는 자기가 처리할수 있는 일이 있는지 단체에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일이 진행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여 근처동물병원들을 알아보게 되었고 이송 중에 시청에서 전화를 다시 받게 되었고 역시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거 였습니다. 이게 30분정도 흐른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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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당신이 다치게 해놓고 119.112는 왜?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가든지.. 119.112가 그렇게 한가합니까?
[* 익명4 *] / 저 같으면 구조활동 자체를 안할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 / 사람들다치면 119신고 해서 구조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걷지못해서 함부로 손대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익명8 *] / 이런 분 나중에 꼭 좋은일 생김
[* 익명18 *] / 현직 경찰입니다. 지자체 이 개새끼들은 뻑하면 지들일을 저희한테 돌립니다. 일을 돌리는것도 빡치는데 민원...
[* 익명26 *] / 맞는말 아닌가요? 어투가 쌔서 그렇지 119랑 112는 국민 신체 재산 생명을 보호하는일을 하는거지 뭔 ...
[* 익명29 *] / 견찰도 마찬가지임 전에 사거리 신호등 계속 점멸등 해놔서 견찰서에 저나 하니 시청 관할이라고 돌림 국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