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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연락오는 지인7

사회에서 알게 된 언니가 있어요

분기별로 한 번씩 얼굴보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데

언니가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제가 위로를 해줬거든요

근데 하루가 멀다고 매일 전화가 와요

톡이면 차라리 그냥 시간날 때 마다 답장해주면 편한데

매일 저녁에 전화가 와서 기본 1시간씩 통화를 해요

언니가 통화가 너무 길었지? 하면서 끊으려는 액션을 취하다가

또 본인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으면 또 하소연하고 무한반복...

저도 저녁엔 신랑이랑 대화도 좀 나누고 싶고 쉬고 싶은데

전화를 일부러 안 받자니 눈치 챌 것 같고 ㅠㅠ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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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click

아프다고하세요

2024-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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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세돌의와

엌ㅋㅋ... 

때론 단호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언니 통화를 길게 못해서 그런데 카톡으로 이야기해요라고 말이지요.

2024-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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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남편이랑 할 얘기 있다고 피하세요

 

뭐든 적당히 해야죠

2024-09-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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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합리적인충동구ㅁH

나의해방일지에 이민기가 그렇게 고통받죠

2024-09-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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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masshmausmhc

언니분이 의지할 곳이 님밖에 없으신 듯...

그래도 실례고 님을 소중히 대하시는 게 맞지요.

2024-09-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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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mmer44
10분정도 받아주고, 끊어야죠.

남편과 이야기하거나 같이 밥먹을땐 그거로 끊고요.

2024-09-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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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앙앙e

몇번 와도 받지말고, 받게 되면 지금 다른일 하는 중이니 나중에 하자고 핑계대고 끊으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눈치 까고 안할거임...

그래도 하믄 차단 박아버리고

2024-09-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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