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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시작 할 때 34살 현재 37살입니다
어금니 충치치료로 내원했는데 원장님은 대기가 긴데 부원장이 해도 되겠냐 하길래 초짜로 보이는 부원장이 와서 진료함
충치치료 다 하고 마무리까지 했는데 계속 아프길래 신경치료 하자고 해서 그렇게 신경치료가 시작됨
기간은 1~2주에 한번씩 가는걸로 1년 넘은듯..
계속 해도 해도 치료가 안됨 어느 순간 그 부원장은 짤린듯 하고 대표원장이 치료 해줌
몇달간 해도 안돼서 원장이 임플란트 하자.. 보상은 해주겠다 해서
임플란트 해서 임시 치아를 껴 놓은 상태에서 1년간 바빠서 병원 못가다가 최근에 가면서 마무리 지음
치아 하나 때문에 병원 다닌 기간이 만으로 2년 총 3년 됩니다
충치 치료할 때 6~70만원 정도 결제 했었습니다
제가 손해봤다고 느껴지는건 충치 치료 금액+2년간 병원 다녔던 시간+그 기간 동안 치아 못쓴점인데
병원측에서 150만원 주겠다고 하는데 이게 적당한 금액인가요??
이 병원에서 다른 치아에 임플란트 할 때 250만원짜리 했는데 그것 금액도 안되고
충치치료나 신경치료로 끝나야 할 것을 미숙한 부원장 때문에 임플란트까지 하게 되었는데 금액이 너무 적다고 생각되어서요
몇십년 지나면 임플란트 교체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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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치료비 + 정신적 보상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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