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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젊은 여자 품평? 싫어하는 부인6

[* 익명 *]
등록일 2024-09-24 23:25
조회수 857

어딜 갔는데..레깅스 입은 여자들이 떼로 인증샷찍느라 바쁘더라

밤에 산책로 걷는데..여자 둘이랑 마주쳤는데..한명이 속옷 브라만 입고 있더라..

일상 생활하다가 본 신기한 장면..큰 의미 없이..

갸들은 왜 그런데..? 이런 공감을 기대하고 말 꺼냈는데

와이프가..매우 싫어함

내가 젊은 여자 외모 품평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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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 여자한테 눈길 주는게 싫은 겁니다

2024-09-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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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못생긴 애들끼리는 서로 이쁘다 해주고

예쁜 애들은 무관심하게 대해야 살아남는

조직적인 습성?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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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전 아내에게 다른 여자 외모 이야긴 안합니다.

외모 외의 이야기도 꼭 필요할때만 하고요

뭐 이것도 사바사일런지 모르겠네요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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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4 *]

님이 그걸 봤단걸 간접적으로 아내한테 말하는거잖아요 걍 다물고 계시는게 상책.... 전 절대 인절 말 안꺼냄. 찰나의 순간으로 보고 영원히 뇌에 저장할뿐.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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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5 *]

솔직히 타인 외모품평하는거 없어보임. 전에 카페서 그러는 커플봤는데 가관 그 자체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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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질투를 부를만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4-09-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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