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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25살 저는 31살 제가 운영중인 매장에서 알바하던 아내와 결혼까지 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최근에 아내가 장보러갈때, 아이 등하원 할때 자차가 없어서 불편해해서 차를 뽑아줬습니다.
bmw x2를 신차로 뽑아줬는데 그후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답니다.
원래는 자기만 20대인데도 30 40대 엄마들이 텃새 안부리고 기특하다고 이뻐해줬는데
차뽑고나서는 시선이 싸늘해지더니 대놓고 무시하고 따돌린다고 어느날 울면서 하소연 하더군요.
들리는 말로는 어린게 어떻게 남자를 꼬셨는지 독하다 어쩐다 남자도 저번에 보니 불법적인 일 하는게 분명하다 뭐 이런말 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뭐 불법적인 일 한다고 의심받을 옷차림새를 한적도 없고 그런일도 안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최근에는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대체 왜들 그렇게 사는걸까요? 아이 어릴때는 학군이 크게 중요하지 않을거 같아서 수도권쪽에 거주중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아이 유치원 가기전에 학군 좋은곳으로 가야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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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4 *] / 혹시 취권 아닌가요? ㅋㅋ 술 취하신거면 쳐 자십시오
[* 익명40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