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꼴랑 200버는 하층민 주제에 한끼에 3만원씩 태우고 있네요86
- [* 익명 *]
- 등록일 2024-09-26 22:40
- 조회수 2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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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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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200 버는 건 어쩔 수 없는 지금 이 순간 환경이지만 게으름은 본인의 나약함 탓인걸 마치 가난한 노동자의 어쩔 수 없는 숙명처럼 핑계 삼으시네요
작성자님 게으름의 결과가 가난인 것이지 모든 가난한 사람이 작성자님처럼 살지 않습니다.
지금으로 밖에 나가서 뛰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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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8 *]
최저 임금받는 사람이 다 게을러서 인거 같지요? 나는 안게을러서 지금 상황이다 생각되고요? 내가 공부 잘 하고, 고학력인거는 내가 잘해서 인 거 같고요? 각종질병, 가정형편 등등 사회생활이 힘든 거는 무수히 많은 이유가 있어요. 선생님이 고임금 받는건 고학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정형편이 되서 가능한거고요. 생활비 알바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힘든 가정에 태어난 사유로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 중 잘 극복한 사람도 있겠지요. 열에 아홉은 넘어져요. 묵묵히 나아간 사람이 대단한거예요. 사회소외계층이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렇다는게 제일 편협된 생각이에요. 오로지 자본주의적 사고만 하는 거고 메타인지가 바닥인 겁니다. 누가 가난하게 살고 싶겠습니까. 가난이 개인을 피폐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요. 오로지 자본주의적 사고만 하는거고 메타인지가 바닥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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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혀 안행복해요
맛도 없구요
만원짜리 순대국밥에 순대 꼴랑3개에 돼지비계 가득하더군요
가장 싼집이라 이럴수도 있지만 암튼 머곡 배고파서 이마트에서 세일하는 광어회를 샀는데 술없이 먹으니 느끼하기만하고
그냥 현타만 오네요
세상이 싫습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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