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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회사에 부사수가 일하기 싫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다른곳으로 보내야 할까요?9

[* 익명 *]
등록일 2024-10-06 09:06
조회수 650

회사에 10살이상 아래인 부사수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제 성격이 싫은소리 잘 못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다 보니

업무상 선을 많이 넘어서요.

쉬는것도 마음대로 쉬고요.

일하기 싫은데 눈에 너무 보여요.

물론 저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거든요.

제가 월급을 주는게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일하는거 보면 속에서 짜증이 올라와요.

화장실 가는것도 쉬는시간 끝나면 가고요.

제가 화장실 갔다올때도 쉬고 있고 쓸데없는 전화도 하고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는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계속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혼자하는게

속 편할수도 있고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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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백수가 쓴 거 같네...

0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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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맘대로 생각하세요..

1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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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한번 말은 해보시죠 혼내는게 아니라

지금 일 어떻냐 마음에 드냐

회사는 다닐만 하냐

앞으로 승진은 어디까지 할것같냐 등

답변들어보고 안되겠다 싶거나 맘에 안든다고 하면 인사팀으로 인계하시고 ...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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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님이 뭘 어떻게해도 결국 본인 잘못됨(승진 누락 등) 제일 가까운 님 탓 어차피 합니다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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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이제 슬슬 시작하는구만 노잼 스타트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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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뭘 시작..??

1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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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진짜 주작도 재미없게 쓰네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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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부사수가일도안하고 그런행동하나요? 그말이없는걸로봐선 그냥행동이맘에안든게아닌가싶은데요 난이렇게고생하는데 넌 왜이리편하지? 이런 느낌같습니다만

1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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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혹시 주작이거나 소설이면 님가족 중에 한명은 평생 불구될 일이 생길거에요.

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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