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큰 수술 앞두고 집 배웅하면서 여러번 안아드렸다고 말했는데
노인들 함부로 아무생각없이 안지마라고
나쁜 기가 너한테로 옮는다고 하시는데
진지하게 이 말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
가끔 엄마가 이런 비슷한 말 할때마다 인간적으로 정떨어져서 엄마가 맞나란 생각도 들어요
엄마도 곧 노인인데....? 엄마 손주랑 나도 안으면 안되나....?
엄마는 이제 나쁜 기운 (병) 그런 접근이에요
본인 걱정되서 하신말같기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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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엄마도 곧 노인인데....? 엄마 손주랑 나도 안으면 안되나....?
엄마는 이제 나쁜 기운 (병) 그런 접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