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은 왜이렇게 긴걸까요?10
- [* 익명 *]
- 등록일 2024-10-18 04:01
- 조회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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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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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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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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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이런글을 쓰는 의도도 궁금하고, 자살시도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댓글은 하..
이런 글을 쓸시간에 자기개발을 하고, 남들보다 늦었으면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되는데.. 본인도 잘알면서 왜 실행을 안하고, 당신을 잘 모르는 타인에게 무슨 댓글을 받고 싶어서 이런 글을쓰시나요? 정신병력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우울증 증세도 있지 않나 싶어요... 저희 가족중에 정신병력 있는 사람이 있어서 잘아는데..치료 우선 받으시고, 마음에 안정을 찾으세요.. 일반인들은 자살이란 단어랑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어요 힘든일 안해보신분이 쿠팡 알바 같은거 할수도 없고, 오히려 더 자괴감 들고 마음에 상처만 받습니다. 우선 마음에 상처부터 좀 치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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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가장 큰 특징이 본인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것같아요 일단 본인 자신부터 믿고 사랑하시고
놀든 어디 도보로 여행이라도 다니든 고생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 그나이면 몸도 건강하고 뭐라도 할수있는 나이입니다. 아닐거같죠? 시간지나면 알게됩니다. 장황한 말 내용보니 본인 희생해서 가족 다 주고 가고싶다는데 구체적으로 희생 방안도 없고 고통없이 현세만 떠나고 싶고 그냥 입만 살아서 말뿐이신듯. 진짜 희생정신일 사람이라면 불평불만없이 엄청 바쁘게 살겁니다. 우울증도 대부분 몸이 편하니 생기는겁니다. 그래도 본인이 사고치고 수습해줄 가족이 있는거만으로 감사하시고 지금 팔다리 멀쩡하게 달려 있는거에 감사할줄 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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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상위 10%정도 사람들을 위해 나머지가 깔려서 이 커다란 도시를 유지..., 도시가 있어야 생활하기도 편하고 시켜먹을 사람도 많잖아요' 피해의식이 똘똘 뭉쳐있네요. 물론 저도 하위90%에 속하다만. 하위90%라 생각되고 억울하면 시골로 가서 자연인이다로 살면 다 해결됩니다. 어차피 못하겠죠?. 사회탓, 누나탓, 아버지탓, 친구탓, 탓탓탓,,,, 본인이 제일 불행한거 같죠? 쿠팡보다도 어디 사회봉사단체 알아보셔서 진짜 힘드신분들 눈으로 보면서 자원봉사 몇일만 해보세요. 아 이거도 물론 실행 어렵겠죠? 이래서 안할래 저래서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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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거보니 딱히 부족함은 못느끼겠어요.
본인의 상황과 처지를 아니깐 개선방법을 찾는것도 별생각없이 사는 사람들보다야 나을것도 같구요.
무슨알바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바를 열심히 해서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는건 어떨까요. 편의점이나 다이소등에서 알바로 시작해 점장까지 가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