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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고민포럼 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떡값이 생겼는데 고민중입니다.4

최근에 회사사정이 썩 좋은편은 아니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떡값(100만원)이라고 챙겨주시네요.

근데 급여계좌로 보냈으면 고민하고말고가 없었을텐데 현금으로 주시니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갈등이 생기네요.ㅋㅋ

와이프한테 이실직고해야겠죠?

아니면 반띵하자고 할까요?

글쓰다 생각해보니 그냥 다 주는게 맘편하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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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익명1 *]

떡값은 이름처럼 떡으로

19:37:43

[* 익명2 *]

잘 뒀다 와이프 선물이나 사줘라

등신같이 용돈받지 말고

19:40:55

[* 작성자 *]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19:56:02

[* 익명3 *]

집이 너무 빠듯한거아니면 이왕 현금으로주셨는데

...ㅎ

1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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