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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에 돈을 빌려주는데 차용증을 써야 할까요?8

[* 익명 *]
등록일 2024-10-22 19:52
조회수 508

주택구입 자금으로 돈을 빌려주게 됬는데요. 주택은 5년 안에 팔거라서 다시 돌려받는데

큰 돈이 가족간에 이동 시에 증여로 추정하고 증여세로 부과한다고 아는데요?

제가 차용증을 쓰는게 맞고 공증을 받아둬야 나중에 증여가 아니란걸 증빙을 할 수 있다

가족들은 어쩌피 돌려줄거고 나중에 계좌에 찍힐텐데 뭐하러 쓰냐고 그러는데

금액은 형제자매 관련해서 1000만원, 부모님은 5000만원 이상 된다면

증빙을 못하면 세금이 나오는걸로 아는데

제가 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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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몇푼 안되는 개인거래는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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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정도 돈이 꾸준히 수시로 오가면 모르겠는데 일회성이면 국세청에서 관심도 없을듯요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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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빌려주시는 돈이 얼만가요?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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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소액은 거들떠보지도않음 ㅋ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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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계좌에 찍히고 5년내 다시 받으실거면 문제없을듯 보여요 국세청에서 요청들어왔을때 증빙처리만 되면 되는데 5년내에 요청이 들어올까싶네요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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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투기과열지구 주택구입자금이면 들여다 봅니다.

차용증쓰고 매달 이자납부 은행 계좌이체로 잘 남겨놓으세요~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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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문제 없어요 서울쪽 아니면 거들떠도 안봄

근데 5년 안에 팔걸 왜 사요? 대체 주택 개념도 아닌거 같은데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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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최근에 안그래도 세무조사 나와서 다 해봣는데요 좀 복잡합니다 자식과 부모는 직계가족이여서 액수가 큰데 차용증도 없고 이자지급 내역 없으면 증여로 간주합니다 그외에 뭐 형제나 다른 친척들은(고모나 이모 삼촌등등)계좌에 기록 남으면 상관없습니다 다만 금액이 크면 차용증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서울에 비싼집 사지 않는 이상 개인 세무조사는 거의 안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2024-10-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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