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바라볼 때 현타 진짜 오지게 왔었는데요..

나이 마흔을 바라볼 때는 어떤 기분일까

그리고 쉰을 바라볼 떄는 또 어떨까..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45살이 됐네요..

아..진짜..

(여동생네..) 조카2명이 있으네 큰애가 고1,작은애가 중3...

이제 조카들도 얼굴 보기 힘든 상황이고..에효..

조금 있으면 46살이 되는 상황이고..조금 있으면 50..바라보네요..에효...

진지하게 노후를 생각하게 되는..ㅠㅠ

뽐뿌도 스마트폰때문에 2011년에 가입을 했고..이대로 뽐뿌 정착을 했고요..

영원히 젊게살고싶고 이대로 신체나이가 멈췄으면좋겠어요

죽는나이는 같은데 몸나이는.. 지금이랑 그대로였음좋겠네요

마음은 20대 청춘인데...

근데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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