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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

고민포럼 입니다.

40대 중반쯤..오니 회사에서 한계가 명확해보입니다.3

지금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아직 은퇴할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40대 중반(45세..원숭이띠..)에 다다르니 사기업에서 뭔가 좀..

한계가 명확해보입니다. 이제는 업무강도 빡센 곳은 좀 힘드네요.

2개월뒤에 46살이 된다는 생각에...요즘 잠이 안오네요..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집중력도 안되구요.나이로인해 신분 불안감도 있고요.

이직은 어려워 보이고 일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직장생활의 끝은 보이고 새로운걸 하기에 앞서 생각만 많아지고 애들 때문에 돈은 더 들어갈게 보이는데 내 일자리는 간당간당하고...

월급은 많이 못벌어도 정년 65살까지 늘어나는 군무원이나 공무원,공무원쪽으로 알아봐야 하나 싶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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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잘 버티세요

2024-10-28 점아이콘

[* 익명1 *]

회사밖은 지옥입니다

2024-10-28 점아이콘

[* 익명2 *]

참 어려운 어렵죠...

끝은 보이고 사업 자영업 하자니

리스크는 크고...

결국 버티면서 저축하고 투자해서

자산 최대한 늘려놓고

늙어서도 할 수 있을만한거 미리 준비좀 해놔야죠

별 수 있나요

2024-10-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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