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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학교떄 만해도 연락하는 친구들도 많고 했는데 군대도 다녀오고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지
정말 연락하는 친구가 3명밖에 없네요..친한친구 3명이아니라. 전화번호부에 100여개 넘게 있어도 연락 주고 받는사람이 저 친한 3명뿐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인맥관리를 못했나.. 그런 감정도 느끼고..
지하철이든 버스든 어딜가든 요새 남자분들도도 그렇고 여성분들도 그렇고 핸드폰 카톡이든 계속 수시로
친구분들? 지인하고 연락하시는분들 태반이던데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먼저 연락하는 친구가 3명밖에 없어요.. 다른친구한테 먼저 잘지내냐 언제 한번봐야지 해도 읽씹도 있고 적극적으로 해도
밥한번 이나 술한잔 먹어도 잔깐 연락하는 그떄 뿐이고 밑에 페이스북 글도 있다시피
페북에 보면 다른애들은 주기적으로 놀러도 가고 여름휴가라고 놀러도가고 친구들끼리 술자리 사진도 찍고 그런모습도 많은데
제가 인맥관리를 못한건지..ㅜ
뿜뿌 남성분들 여성분들은 연락하는 친구가 몇명이나되시나요?
많은 분들은 저처럼 전화번호부 몇백개 가지고있어도 정말 연락하는 사람은 극소수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정말 주기적으로 연락하시는 친구가 많이들 계신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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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