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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하고 믿었던 한여자는 여자랑 바람나 저를 떠나고 그렇게 일년을 힘들게 잊다가 새로운 사람이 저를 이해해주던사람이 찾아와서 만나더중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첫여자한테 보이던모습과 더 좋은모습이보이던와중 일방적 카톡으로 헤어짐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얼굴보자고 지금만나자고해서 찾아갔더니 미안하다고 울면서 잡더군요 그래서 아무말안하고 뭐가좋을지 고민하고 그녀집에서 하루있었습니다 그러고 같이잠을자고 다음날 학교갔더니 카톡으로 다시 노력못하겠다 잘가라 통보 그래서 그때부터는 제가 붙잡았습니다 그때부터 예전에 바람피고떠난 여자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고나서 일때문에 제가 사는곳으로 같이가자해서 같이왔습니다 그러고나서 헤어지자고 보냈습니다 저는 생각이나서 전화했지만 차단했더군요 그렇게 며칠을 목소리듣고싶다는 생각으로 버티다 찾아갔더니 저를 싸이코로 만들더군요 불안해보였을수도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받으면 몸이아픕니다 그래서 감정기복이있을수도있고 사랑하는여자가 헤어지자했다 다시만나자했다 자고있는데 그만하자 힘들었습니다 페북에 남친이 여친살해폭행보복어찌고저찌고 같이있는동안 내가 불안정해보였다 그럼 같이있는동안 뭐가있었겠죠 다 자기생각만 맞고 저는 틀렸고 제 친구가 연락해서 이렇다저렇다하니 싸이코로 만들더군요 사랑했던사람을 그렇게까지 생각할수가있을까요? 아무리욱해서 무슨일이있을수있다해도 전화한번만하자고 매달렸는데 전화한번이어려웠을까요? 너무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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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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