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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 나를 손절한 느낌.5

  • [* 익명 *]
  • 등록일 2024-11-09 16:47
  • 조회수 409

인간관계에 큰 미련 없다고 생각했지만

적당히는 어울리고 적당히 잘 지내고 싶어하는 성향.

 

아이가 초등 1학년이라 같이 어울리는 엄마b 있었는데

처음부터 훅 들어오고 연락 많이 하길래 부담스러웠음.

영어 같이 다니자 수학 같이 하자 이렇게 다가옴. 

 

조금 친해진 후 이런저런 정보도 공유해주었음. 

그러다가 내가 아는 다른 엄마도 불러 4명 논적 있는데

다른 c엄마에게 붙더니 나에게 연락을 안함.

 

매일 하던 연락이 없어서 연락을 해보니 대답도 애매하고 상대가 왜 나를 손절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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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별로 친하지 않다면 신경 쓰지 않는게 좋겠네요
202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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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정보력이 없거나 내가 도움 받을게 없어서 정리 당하신거죠

202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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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3 *]

손절이 아니라 그쪽에 뜯어먹을게 많았나봐요 

2024-1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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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엄마들 중 많은 타입이에요. 그러다가 또 뭔가 도움받을일 있다 싶으면 부리나케 연락해서 친한 척 할거에요 저는 번호를 지워버렸어서 연락왔을때 누구세요? 했는데 그담부터 연락 안오더라고요

2024-1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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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그냥 이기적인 사람하나 잘 정리했다고 생각하세요 

 

2024-11-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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