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원래 가까운데 사는 자식 만만하게 보나요?52
- [* 익명 *]
- 등록일 2024-11-09 19:58
- 조회수 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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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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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갸까운건 둘째고 그냥 만만하거나 편하니까 그런듯요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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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0 *]
내 자식 키우다보면 나도 부모님한테 이렇게 자랐겠구나 이렇게 목숨보다 소중한 자식으로 컷겠구나 싶으면서도 점점 나이듦에 따라 고집세져가는 부모를 보면 한숨나올때도 있죠. 그래서 부모도 경제적으로 노년준비가 잘되어있어야 자식한테 아쉬운소리도 안하고 내 할도리 다하고 가는거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한사랑이지만 자식은 부모한테는 안되도 또 본인자식에게는 무한사랑이 되죠. 그래서 내리사랑이라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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