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코인이 사기인이유, 반박 좀 부탁드립니다.7

그래서 과거엔 거래소간 차이를 이용한 시세차익을 했죠. 지금은 거래소별 거래량이 많아 그 시간차이가 제로에 수렴했습니다. 개념대로라면 주식도 같죠. 삼성전자 주식은 매도자 매수자간 거래인데 키움증권과 나무증권등이 어떻게 다 같을 수 있냐 이거죠. 다만 차이는 주식은 그래도 기관이 별도로 관리하니 스캠은 없지만 코인은 메이져 코인을 제외하곤 관리가 안되니 스캠이란 소릴듣는거죠. 결론은 요약하자면 말그대로 시세차익 발생이 가능하다(대표적인 예: 김프) 하지만 거래량이 많아 알아서 시세는 거대지표와 동일화 된다 입니다.

미국이 비트코인 인정하고 또 말이 틀러지는듯.

법정화페는 절대 안되겠지만 그냥 디지털 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트코인은 부작용도 너무 많아서 미국에서 퇴출해줬음 했는데 대통령부터 코인타령하니...

그리고 잡알트코인은 거의 사기니깐 조심해야함

그 시차가 거의 없죠. 봇으로 맞추는건데 시차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전략은 일견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1. 가격 동조 현상과 봇의 한계: 각 거래소의 가격이 비슷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단순히 봇이 거래소 간 시세를 맞추려 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가격 동조 현상은 시장 참여자들이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시세 차익을 노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봇을 통한 차익 거래는 각 거래소의 가격을 조정하지만, 대규모 차익 거래가 지속되면 기회가 곧 소멸하게 됩니다.

2. 김치 프리미엄과 자본 통제: 국내와 해외의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노리는 '김치 프리미엄'은 자본 통제로 인해 쉽게 시세 차익 거래가 불가능해 발생하는 특수한 현상입니다. 하지만 국내 거래소 간의 경우, 동일 자본으로 쉽게 시세 차익 거래를 할 수 있어 가격 차이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3. 거래소 간 자금 이동 비용과 시간: 전략을 실현하려면 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가격을 끌어올린 후, 다른 거래소에서 매도해 차익을 실현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금 이동에는 시간과 수수료가 발생하며, 코인의 시세는 실시간으로 변동하기 때문에 기대한 가격 유지가 어렵습니다.

4. 거래소 간 유동성 차이와 시세 유지의 어려움: 특정 거래소에서 매수를 통해 시세를 올려도, 다른 거래소에서 매도자가 따라 올리며 동조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코빗 같은 유동성이 낮은 거래소에서 시세를 올리는 경우 업비트, 빗썸과 같은 유동성이 높은 거래소에서는 시세가 더 강하게 반영되어 일관되게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는 거래소 간 시세 차익을 통해 일관된 차익을 내기란 쉽지 않으며,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차를 이용해 자동으로 균형을 맞추는 동조화 현상이 이를 방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