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안팔려서 고민입니다68
- [* 익명 *]
- 등록일 2024-11-12 18:10
- 조회수 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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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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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있던 세입자를 나가라고 할 정도면,
계약금 10프로는 받앗을건데, 그거면 몇 달 이자는 되지않나여?
만약 계약금 10프로도 입금 안됐는데, 이렇게 진행하신거면 본인의 부주의를 탓해야 합니다.
신축이고, 입지가 나쁘지 않은 자리라면, 건축비 하락이 없는한 신축이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지금 바로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는다는거보면, 입지가 막 좋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2-3년 뒤도 장담을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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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가 세를 놓은 것은 평생 처음이라 계약금이나 가계약금을 받기도 전에 구두로만 계약을 했을 때 세입자에게 통보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그 건이 아니었어도 세줬던 곳에 실거주하려는 계획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구축 밭에 하나 있는 신축이라 제가 봤을땐 입지가 좋아 보였는데 잘 모르겠네요 입지가 안 좋으니까 계속 안 팔리고 가격이 내려가는 거겠죠?ㅠㅠ
매매는 쌓여 있고 전월세는 모자란 상황이라 전월세로 돌리겠다고만 하면 세입자는 금방 구해질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이자를 더 내더라도 집값이 지금보다 많이 오른다는 보장만 있으면 버틸텐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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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경제적으로 문제 없으면 그냥 월세 추천. 대신 조항 하나 세입자 나갈때 "증당금" ??? 못 준다고 하세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처음엔 세입자가 관리비에서 매달 몇천원 낸거 있어요 그걸 못 준다고 조항을 하나 걸어너세요. 그럼 나갈때 그 돈을 줄필요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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