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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햐 42살된 가장입니다.. 요즘 와이프랑 충돌이 심해서 이렇게 글적어봅니다!! 남/여 상관없이 현실적잌 조언 부탁드림돠 ㅠㅠ 저는 7년간 외벌이를 해왔습니다... 아들 2명과 와이프 저 총 4인이구요.. 요번에 와이프가 일을 하게되어, 생활비를 다시금 정비하여, 적금도 좀 넣고 할려고합니다.. 일단 사정을 이야기하면 수도권 30평대 자가 최근에 이사함.. 대출 1.5억 사업자대출 1억 이 시작베이스입니다.. 물론 모두 제가 쓸돈 안쓸돈 모았습니다.. 애들은 6세 2세 있습니다.. 나라에서 나오는돈 만원한장 제가 받아본적 없음.. 뭐 어찌저찌 살다가.. 이번에 와이프가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월급 공개안함. 대충 200정도로파악) 그래서 제가 생활비를 50만원만 주니 100을 달라고 죽일듯이 달려듭니다.. 와이프 월급 + 50 + 자년수당 40 하면 대충 290만원... 저렇게 보면 빠듯 하지 하는데, @ 와이프는 가스비 + 식비(제밥은 안차림 제가 알아서 컵밥먹음) + 생필품? 이정도만 씁니다.. @ 저는 융자 + 이자 +모든 세금 + 관리비 + 저에게 관련된 모든 보험 주유비 담배비 모든걸다냄 와이프가 저렇게 3가지를 내는데 290이 부족하다는데...제 상식에선 이해가 안됩니다.. 알지도 못한다 어쩐다 그러는데.. 와프 월급 200에서 출퇴근 기다 비용 으로 50쓰고.. 150남고 제가 50주고 자녀수당 40....이게 6세 2세 여자 이 세명이 한달 먹고 살기 부족한가요?? 저한테 죽어도 100을 달라는데 전 먹고죽을 돈도 없는데.. + 결론+ 1. 와이프가 일하며 월급 200버는듯 해서 식비로 50을더줌 육아수당이 나라에서 40나옴 2. 290으로 * 가스비 + 식비 (6세. 2세. 여자) + 생필품비 부족한가요? 3. 와이프 적금 안부음 300그냥 다지출 이라고함 그것도 빠듯 하다함. 4. 세금 모든 공과금 융자 이자 모두다 싹다 남편이냄. 제가 정신차릴수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 
생활비로 충돌하는 부부입니다..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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